바울 사도가 아덴에서 본격적으로 하나님을 증거했습니다. 아레오바고라는 언덕에 서서 그는 아덴 사람들에게 외쳤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셨을 뿐 아니라 우상들처럼 사람의 손으로 만든 집에 계시지 않는 분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아울러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는 분이며 모든 족속들로 땅에 살게 하시되 연대와 거주의 경계를 정해주시는 분이십니다... [경건의 시간] 8월 27일 화요일
바울 사도는 아덴에 먼저 가서 뒤따라 올 실라와 디모데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면서 아덴을 둘러보던 바울 사도가 격분했습니다. 이유는 그곳에 우상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23절에 보면 심지어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는 제단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경건의 시간] 8월 26일 월요일
바울과 실라는 잡으려고 소동하는 자들을 피해 밤에 베뢰아로 갔습니다. 유대인들의 끊임없는 방해에도 불구하고 바울 사도는 다시 유대인들이 모인 회당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경건의 시간] 8월 24일 토요일
바울 사도 일행이 데살로니가로 들어갔습니다. 그 곳에 있는 회당에서 세 번의 안식일에 성경을 강론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전했습니다.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뿐 아니라 적지 않은 귀부인들이 말씀을 받고 바울 사도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경건의 시간] 8월 23일 금요일
선한 일을 하다가 억울하게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는 고난을 당한 바울 사도는 찬송을 통해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감옥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런 기적만으로 끝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의를 위한 고난에는 반드시 열매가 있기 마련입니다... [경건의 시간]8월 22일 목요일
귀신들린 여종을 고쳐준 바울과 실라는 매를 맞고 깊은 감옥에 갇히고 말았습니다(24절).사람을 살리는 선한 일을 하고 감옥에 갇혔으니 이것은 매우 억울한 일이었습니다... [경건의 시간] 8월 21일 수요일
세상에는 이익만 좇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사람이 죽든 살든 상관하지 않고 돈만 좇는 사람들입니다. 바울 사도가 빌립보에서 귀신들린 여종 한 사람을 고쳐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종은 귀신이 들린 관계로 점을 잘 쳤고 그 여종의 주인들은 그 여종을 통해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그런 여종의 귀신을 쫓아내므로 여종은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경건의 시간] 8월 20일 화요일
바울 사도 일행이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 빌립보에 도착했습니다. 안식일이 되어 기도할 곳을 찾아 강가로 갔는데 모여 있는 여자들을 만나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들 중에 자색 옷감 장사를 하는 루디아라는 여인이 바울 사도의 말씀을 듣고 마음을 열었습니다. .. [경건의 시간] 8월 19일 월요일
사도행전에는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모습이 가득합니다. 바울 사도의 사역에도 전적으로 성령께서 인도하셨습니다. 바울 사도가 가야 할 길을 인도하시고 열어주셨습니다. 바울 사도가 아시아로 가고자 하지만 성령께서는 그 길을 막으셨습니다... [경건의 시간] 8월 17일 토요일
바울 사도가 더베와 루스드라 지역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 곳은 바울 사도가 1차 전도여행에서 죽음의 위협을 당했던 매우 큰 고난을 당한 지역입니다... [경건의 시간] 8월 14일 수요일
무슨 일이든지 목격하거나 경험한 사람만이 증언할 수 있는 법입니다. 바나바와 바울은예루살렘에 모인 사도와 장로들의 논쟁을 지켜보며 또 베드로 사도의 주장도 들은 후 자신들이 직접 증언하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1차 전도여행 중에 경험한 것을 증언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모인 무리들 앞에 보고를 하였습니다. 이것으로 오랜 시간의 논쟁을 끝.. [경건의 시간] 8월 13일 화요일
예루살렘에서의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리새파 중 어떤 사람들은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많은 논란이 계속 되는 중에 베드로 사도가 중요한 지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차별하지 않으시고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주셨다는 것을 강조한 그는 어찌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