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시장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13개 구역 선정… 3만6000호 주택 공급
    지역별 선도지구 선정 현황을 살펴보면, 성남시 분당 지역은 샛별마을 동성(2843호), 양지마을 금호(4392호), 시범단지 우성(3713호) 등 3개 구역에서 총 1만948호의 주택 공급이 예정됐다. 고양시 일산 지역은 백송마을 1단지(2732호), 후곡마을 3단지(2564호), 강촌마을 3단지(3616호) 등 3개 구역에서 8912호를 공급한다...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반지하 대책’이 담은 '250만호' 주택공급계획 등  尹정부 첫 대규모 주택공급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2024년 마스터플랜” 또 미뤄져… 일산·분당 주민들 분노
    윤석열 정부가 임기 5년 내 실현을 목표로 한 대규모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대선 후보시절부터 공약으로 내세웠던 1기 신도시 재정비 계획 발표가 2024년으로 미뤄지자 일산·분당 등 1기 신도시 주민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 '성남보호관찰소' 반발 학부모, 등교거부 계속
    분당지역 일부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집단 등교 거부가 계속됐다. 10일 성남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이날 9시 현재 서현·수내·당촌·양영·서당초 등 5개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자녀의 등교를 거부했다. 이들 학교는 학생 일부만 등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현초의 경우 학생 절반만 등교, 수업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촌초는 전교생 975명 중 32명만, 서당초는 931명 중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