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퍼난도밸리에 위치한 밴나이스연합감리교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얼마 전 성대히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 교회는 1911년 30여명의 감리교 성도들에 의해 설립돼, 1912년 연회로부터 감리교회로 승인받고 C.C. Harzler 목사가 초대 목사로 파송됐다. 백인교회인 이 교회에 한인회중이 들어선 것은 올해로 26년째로 이제는 두 회중이 하나가 됐다... 백인회중과 한인회중이 거한지 어언 100년
샌퍼난도밸리에 위치한 밴나이스연합감리교회(오경환 목사)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14일 오후 4시에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