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리산에서 출생한 반달곰은 '7마리'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에서 올해 모두 7마리의 새끼 반달곰이 태어났다고 1일 밝혔다. 새끼들은 현재 전남 구례에 위치한 공단 종복원기술원 자연적응훈련장에서 수유 등 인공포육 과정을 거쳐 나무오르기, 자연자연적응 훈련을 받고 있다. 공단은 이들이 자연적응 훈련, 먹이 섭취 등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먹이가 풍부해지는 가을에 방사할 계획이다. 종복원기술원은 2004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