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31일(현지시간)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갖고 북핵 문제 대응을 위한 3국 안보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 아베 총리는 이날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한 뒤 대언론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오늘 회의는 북한의 핵능력 고도화를 차단하고 잘못된 셈법을 바..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 박근혜 대통령 인사말 전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른 아침부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자리에 함께하신 한국 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 그리고 해외동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근혜 대통령 "한국교회가 국민통합의 중심이 되어달라"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가 "통일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민족"(시33:10~12, 딤전2:1~3)이란 주제로 열렸다. 3일 오전 7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성경적 섬김, 나부터 개혁, 새마음 국민통합, 경제 재도약,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박 대통령 “강력제재로 北에 반드시 상응한 대가 치를 것”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북한이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국제사회와 긴밀한 협력 하에 북한이 이번 핵실험에 대해 반드시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강력한 국제적 대북제재 조치 등을 통해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 朴대통령 "국민 바라는 일 하는 것이 정치개혁 출발점"
근혜 대통령은 "국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국민을 대변하기 위해서이며 국민이 바라는 일을 하는 것이 정치개혁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16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국민이 간절히 바라는 일을 제쳐 두고 무슨 정치 개혁을 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朴대통령, 與에 경제법안처리 당부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새누리당 지도부와의 회동에서 노동개혁 5개 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 등의 연내 처리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및 원유철 원내대표와 회동을 갖고 "내년에 국민을 대하면서 선거를 치러야 되는데 정말 얼굴을 들 수 있겠느냐. 뭘 했냐 도대체, 이렇게 국민들이 바라보지 않겠냐. 우리 할 도리를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 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기부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오전 연말연시 범국민 이웃돕기 모금을 진행 중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에 황교안 국무총리를 통해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범국민 나눔참여를 독려했다... "뚜렷한 역사관 없으면 통일 돼도 사상적 혼란"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대한 강한 자긍심과 역사에 대한 뚜렷한 가치관이 없으면 통일이 되기도 어렵고, 통일이 되어도 우리의 정신은 큰 혼란을 겪게 되어 중심을 잡지 못해 결국 사상적으로 지배를 받게 되는 기막힌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朴대통령, 오후 미국 향발…16일 한미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13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한다. 박 대통령이 양자간 공식방문 형식으로 미국을 찾는 것은 2013년 5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朴대통령, 3박4일 유엔 일정 마치고 귀국길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박4일간의 유엔(UN) 참석 일정을 모두 마치고 28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제70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박 대통령은 이날 밤(현지시간)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귀국길에 올랐다... 박 대통령, 뉴욕도착...'유엔외교'
박근혜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유엔 개발정상회의와 제70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유엔 본부가 있는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의 유엔 본부 방문은 취임 이후 세번째이며, 유엔 총회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朴대통령, 오늘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 참석
중국에서 열린 전승 70주년 기념행사 참석 일정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상하이에서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의 본거지를 방문한 뒤 귀국길에 오른다. 전날 오후 상하이에 도착한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방중 사흘째 일정을 이어간다.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에서 한·중 양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임시정부 청사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