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 대표단이 최근 국회의장을 방문해 현 시국에 대해 논의하고 제안을 전달했다.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국회의장 방문해 긴급제안 전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이하 비상시국회의)가 최근 대표단을 구성해 국회의장을 방문하고 긴급제안을 전달했다. 방문에서 비상시국대책회의는 지금의 국정농단 현상이 알려지기 전인 지난 7월부터 우리나라의 상황이 비상시국임을 선포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정운영의 대전환을 요구해왔음을 설명했다...
  •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朴대통령 변호인에 유영하 변호사 선임
    청와대는 15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를 앞두고 변호인으로 유영하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4기로 지난 2014~2016년 1월까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열어 활동중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 한장총 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한장총, 시국 관련 긴급 성명서 발표
    한장총은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이 대통령의 헌정 유린과 비선실세들의 국정농단으로 큰 혼란에 빠져있다"고 지적하고, "국제적으로도 국가의 신뢰도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면서 "국가가 속히 회복되고, 안정되도록 해달라"고 정치인들에게 촉구했다...
  • 청와대
    朴대통령-추미애 대표, 내일 양자회담…'정국 분수령'
    박근혜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대표가 15일 정국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 '영수회담'을 갖는다. '100만 촛불 민심'으로부터 퇴진을 요구받은 박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의 첫 대좌라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박 대통령은 추 대표가 제안한 회담을 수용하기로 했다"며 "내일 회담을 열기로 하고 시간 등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 서경석 목사
    '대통령하야반대 및 국가안보집회' 이끄는 서경석 목사의 주장은?
    지난 10일 낮 서울역 광장에서 '대통령 하야반대 및 국가안보를 위한 집회'가 열린 가운데, 다음은 당시 그 자리에서 서경석 목사(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가 전한 연설문 전문이다. 서 목사는 이 자리에서 17일 오후 3시 다시금 동일한 자리에서 집회를 갖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시국선언 통해 정권의 책임 촉구
    수천 년 전 국가와 백성을 도탄에 빠뜨린 이스라엘 왕들이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선지자를 보내 외치게 하셨지만 참된 소리를 외면한 채 우상의 늪에 빠져 분별하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만 쫓아 선택한 결과 국가와 민족을 멸망으로 초래한 한 왕들이 있었다. 우리는 역사를 거울삼아 우리의 모습을 비추어보며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참 소리를 들을 때..
  • 신학생들이 연대해 8일 저녁 대한문 앞에서 '신학생총연합시국기도회'를 개최했다.
    대통령 퇴진을 위해 행동에 나선 기독교인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기독교인들도 행동에 나섰다. 8일 낮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는 '박근혜퇴진기독교운동본부'가 발족됐고, 같은날 저녁 대한문에서는 신학생들이 모여 집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