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9일 경남 창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경남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던 기계산업에 ICT와 첨단기술을 창의적으로 융합해서 제조업의 혁신을 이뤄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낮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이어 경남테크노파트에서 열린 산·학·연 오찬에 참석한 자리에서 ..... 국민 54.6% "朴대통령 세월호 추모식 참석해야"
과반 이상의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보수층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박 대통령의 세월호 1주기 추모식 참석 여부에 대해 대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이 추모식에 참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54.6%로..... 朴대통령 "중앙·지방 함께 경제재도약·규제개혁 노력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취임 후 첫 17개 시·도의회 의장단과 오찬을 가지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 경제재도약과 규제개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도전을 이겨내고 우리 경제가 재도약을 하려면 중앙과 지방이 함께 노력해 가야 한다"며 "규제와 안전, 이 두 가지만큼은 여러분을 중심으로 각 지방의회에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챙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朴대통령 자서전 인세로 예금 늘어
박근혜 대통령의 재산이 지난 해보다 3억여원 늘어난 31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서전 인세 수입으로 예금이 늘어난 영향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15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재산은 31억6950만원으로 지난해 재산 28억3358만원보다 3억3592만원 증가했다. 박 대통령의 재산신고 내역을 살펴보면, 건물 가액과 인세수입, 예금 등이 지난해.. 朴대통령 "일자리 더 만드는 기업이애국기업"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드는 기업이야말로 애국기업"이라며 "일자리야말로 국민행복을 이뤄가는 첫 걸음이고,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국가발전을 이루는 토대"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2014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노동시장 구조개선, 일자리를 더 많이! 더 좋게!'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넥센타이어.. 朴대통령 청년예술인 토크콘서트 참여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3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이해 청년예술인들이 직접 기획해 만든 토크콘서트 '꿈틀쇼'를 함께하며 이들의 고민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꿈틀쇼'는 올해 초부터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와 청년위원회가 함께 준비한 행사로 청년예술인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새로운 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朴대통령-여야 대표 '할말 다한' 폭넓은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여야 대표와 3자 회동을 하고 경제문제와 남북관계 문제 등 국정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이어갔다. 이처럼 회동에서는 각자 각론에서 사실상 의견 차이를 드러냈지만 문 대표는 여려 현안에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박 대통령은 반박할 것은 하면서 들을건 들어줘 이번 회동에서 참석자들은 할말은 다 했다는 평이 나온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과 새정치연합 김영록 수석대.. 靑 "朴대통령-與野 경제살리기에 동감"
청와대는 지난 17일 박근혜 대통령이 여야 대표와 가진 회동 결과와 관련해 "경제살리기라는 대통령의 뜻에 여야 대표가 공감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18일 평가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에 가진 브리핑에서 전날 회동에 대한 청와대의 평가를 묻는 질문에 "'구조개혁을 통한 경제살리기'라는 대통령의 뜻에 여야 대표가 공감하고 그와 관련한 국회의 협력을 얻는 모멘텀을 얻은 게 아닌가 .. 朴대통령, 국무회의서 "부패 척결에 범정부 나서야" 발언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정부부처에 "경제살리기에 있어서 우리가 방치할 수 없는 것이 부정부패"라며 "각 부처는 향후 30년의 성장을 위한 토양을 새롭게 한다는 각오로 부패척결에 범정부적인 역량을 결집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방위산업 비리문제와 관련해 "이번에야말로 비리의 뿌리를 찾아내서 그 뿌리가 움켜쥐고 있는 비리의 덩어리를 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 리퍼트 대사 사건에 대한 미국사회 반응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공격을 받은 것에 대한 미국사회의 반응은 분명하다. 한 개인이 저지른 범행이지 한국 전체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며 이를 한미동맹 관계와 연결시키는 입장은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전문] 박 대통령, 제 47회 국가조찬기도회 연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국가를 위한 기도의 자리에 교회 지도자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47년 동안 나라를 위해 기도해 온 국가조찬기도회와 특별히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국회조찬기도회에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근혜 대통령 "양떼 돌보는 목자의 마음으로 최선 다할 것"
12일 오전 7시 서울 코엑스에서 "통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 한반도와 세계평화, 국민화합, 경제 활성화"(시126:1~2)를 주제로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