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박근혜 "국민과 약속 걸림돌 땐 결코 그냥 안넘겨"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만약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데 걸림돌이 되거나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의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지금 선거가 끝나고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이런저런 문제들이 나오고 또 잡음도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 박근혜 안철수 대선구도
    양자구도서 박근혜 47.9%, 안철수 44.8%
    4ㆍ11총선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양자구도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는 지난 12~13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박 위원장은 47.9%, 안 원장은 44.8%를 각각 기록해 박 위원장이 안 원장을 3.1%포인트 앞섰다고 밝혔다...
  • 박근혜 총선 기자회견
    박근혜, "약속 반드시 실천…새 지도부 구성"
    4·11총선에서 승리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여의도당사에서 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시했다. 이 자리에서 박 비대위원장은 "지난 4년간 저희 새누리당, 국민 여러분께 여러 가지 실망을 드렸는데, 이번에 정말 마지막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한다.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모든 것을 반드시 실천에 옮기겠다"며 "또 다시 과거의 구태로 돌아간다면 역사의 죄인이 될..
  • 박근혜,
    새누리당 단독과반 확보 '승리'…수도권 내주고 강원·충청 얻어
    새누리당이 4·11 총선에서 당초 예상을 뒤엎으면서 사실상 선거에서 승리했다. 12일 오전 2시 10분 현재 98.9%의 개표가 진행된 새누리당이 새누리당은 지역구 127석과 비례대표 25석을 얻어 총 152석을 얻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과반을 1석 웃도는 1당이자 단독과반을 차지하는 것이다. 민주통합당은 지역구 106석과 비례대표 21석을 합해 총 127석, 통합진보당은 13석, 자유선..
  • 김용민 후보
    총선 D-4, 주말총력전..'김용민 파문' 최대변수
    여야가 4ㆍ11 총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7일 주말 총력유세를 이어간다.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은 텃밭인 영남을 지키기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그는 경남 거제시에서 차량유세를 시작으로 진주와 창원, 김해 등 민주통합당과의 접전지를 차례로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데 이어 오후에는 경기 고양과 성남으로 가 지원유세를 펼친다...
  • 서울 유세하는 박근혜 선대위원장
    박근혜 서울 접전지 공략...부산 1박유세 시작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6일 서울 동부 지역의 접전지 공략에 집중했다. 새누리당의 열세 지역으로 모두 당 소속 후보들이 야당 후보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살얼음 승부'로 고전하는 곳이다...
  • 새누리당, 민간사찰 '특검' 전격 제안…권재진 장관 사퇴도 요구
    새누리당이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에 대한 특검 실시를 민주통합당에 '전격 제안'했다. 새누리당은 또 불법사찰 의혹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했던 권재진 법무장관에 대한 사퇴도 요구했다. 새누리당은 31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 주재로 긴급 선대위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상일 선대위 대변인이 밝혔다. 새누리당이 불법사찰 문건공개 이틀만에 선제적으로..
  • 박근혜,비대위원장
    여야, 색깔론 공방 가열..총선 기싸움
    여야는 4ㆍ11 총선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28일 상대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며 대대적인 여론전에 나섰다. 이는 승부를 점칠 수 없는 격전지 증가로 전체 판세가 예측불허의 국면으로 접어든 상황에서 중앙당 차원의 고공전을 통해 여론을 조금이라도 유리한 쪽으로 유도해 보겠다는 계산에 따른 것이다...
  • 박근혜,한명숙
    4·11 총선 판세 아직 '안개 속'…서울 곳곳서 '박빙 접전'
    4·11 총선이 1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체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서울의 주요 전략 지역 곳곳에서 여야 후보들이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 48개 선거구 가운데 새누리당 텃밭으로 불리는 강남권과 야당 강세 지역인 강북 일부를 제외하고는 상당수 지역이 초경합 지역으로 분류될 정도로 여야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표 다툼을 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