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후보
    묵념 올리는 박근혜 후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월남전 참전 4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묵념을 올리고 있다...
  • 박근혜,김용준
    '사법부 수장들' 대선 캠프로…그간 판결마저 '공정성' 논란
    사법부 최고위직 출신의 정계(政界) 입문을 두고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고 있다. 최근 안대희 전 대법관과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한 것을 두고 '어떻게 이럴 수 있냐'는 성토와 함께 사법부의 최고위직을 지낸 '사법부 수장들'이 정치권에 줄을 댓다는 비난 여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
  • 강금실,트위터
    김용준 전 헌재소장 朴품 안긴 날…헌법재판소 '사망선고의 날'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김용준(74) 전 헌법재판소장을 임명한 것을 두고 '헌법재판소의 공정성과 신뢰성에 금이 갔다'는 비판이 거세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11일 중앙선거대위원회 공동위원장에 김용준 전 헌재소장을 비롯해 여성CEO인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정몽준 전 대표, 황우여 대표 등 4인을 임명했다...
  • 박근혜, 선대위
    [2012대선] 박근혜 선대위원장에 '김용준·김성주·정몽준·황우여'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1일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에 김용준(74) 전 헌법재판소장과 여성CEO인 김성주(56) 성주그룹 회장, 정몽준(61) 전 대표, 황우여(65) 대표 등 4인을 임명했다.국민대통합위원장과 공약위원장은 박 후보 본인이 직접 맡기로 하면서 대선 레이스에 닥차를 가했다...
  • [대선 D-70] 각 후보 빠른 행보…'체제정비' 나서
    18대 대통령 선거가 7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각 후보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여야 후보들은 막바지 체제 정비에 나서면서 정책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안대희 정치쇄신위원장이 10일 오전에 예정대로 회의에 참석하면서 갈등이 거의 수습됐음을 시사했다. 앞서 박근혜 후보가 직접 안 위원장과 접촉하며 설득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 [전문]박근혜 과거사 관련 기자회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한 아버지의 딸이 아니라 새누리당의 제18대 대통령 후보로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과거사와 관련해 여러분께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 박근혜, "5.16·유신·인혁당 사건 헌법가치 훼손"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과거사 관련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24일 오전 9시 여의도 당사에서 가졌다. 이날 긴급 기자회견에서 박 후보는 "5.16, 유신, 인혁당 사건은 헌법가치를 훼손하고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이로 인해 상처와 피해를 입은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 박근헤
    박근혜, 오전 9시 기자회견 열어 '과거사 입장' 표명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24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5·16과 유신 등 과거사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여의도 당사에서 하는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공과가 있는 만큼 '역사의 평가에 맡기자'는 기존 입장에서 벗어나 5·16이나 유신이 우리 시대의 아픔이었다는 취지로 사실상 사과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