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전 취임한 미국 제46대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바이든은 미국의 복음주의자들이 민주당에 등을 돌린 이유가 미국의 전통적 청교도적 가치를 무너뜨린 데.. [샬롬나비 논평] 미국 제46대 대통령 조 바이든 취임에 대해
지난 2021년 1월 20일 조 바이든(Joe Biden)이 성경에 취임선서를 하고 미국 46대 대통령 업무를 시작했다. 조 바이든은 취임사에서 코로나와 민주주의 위기를 겪고 있는 미국 사회에 분명한 메시지를 던졌다. 그가 내건 해법은 안으로는 ‘통합(unity)’, 대외적으론 ‘동맹(alliance)’ 복원이었다... “中, 바이든 정부 출범 후 한미 밀착 움직임 우려” SCMP
중국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으로 한국과 미국이 밀착하려는 움직임에 위기 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보도했다. SCMP는 전문가를 인용, 한국은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와 미국과의 안보협력을 놓고 균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바이든, 트랜스젠더 군복무 허용에 복음주의권 비판 목소리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랜스젠더의 군복무를 금지한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의 정책을 뒤집고 전면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데 대해 미국 복음주의권 지도자들이 일제히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뱁티스트 프레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성 전환자 군복무 허용 행정명령 서명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6월 처음으로 성 전환자의 군 복무를 허용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7월 "막대한 의료비와 혼란"을 주장하며 이를 금지시켰다. 이 조치는 법정 다툼 끝에 2019년 시행됐다... 탈북 지원 단체들 “바이든, 탈북민들에게 관심 갖기를”
지난해 한국에 입국한 탈북민이 229명으로 대폭 감소했고 미국에 입국한 탈북 난민도 2명에 그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와 북한의 국경 봉쇄 영향이 큰 것. 이에 탈북 지원단체들은 "올해도 전망이 암울하다"며 바이든 행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 애국 교육 위한 ‘1776위원회’ 해산 결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학생들의 “애국 교육”을 위해 트럼프 행정부가 만든 ‘1776년 위원회’를 해산하기로 결정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일 ‘연방정부를 통한 인종적 평등 증진과 소외된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이라는 제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류응렬 목사 “정치성향 떠나 바이든 위해 기도할 때”
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가 24일(현지시간) 목회서신을 통해 성도들에게 새로운 미국 대통령(조 바이든)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류 목사는 서신에서 “미국은 대통령 선거가 끝났지만 전례 없는 심각한 국론분열과 사회불안 현상을 겪어야 했다”면서 “이는 미국뿐 아니라.. 바이든 행정부 “낙태 합법화한 판결 성문화할 것” 논란
미국에서 낙태를 합법화한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 이후로 6천2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연방법을 성문화하고 낙태를 지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백악관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성문화하고, 로와 같은 기본적 판례를 존중하는 판사를 임명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바이든 성차별 금지 행정명령은 신앙인에 대한 위협”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성 지향과 성 정체성’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대통령 취임 후 그가 내린 첫 번째 행정명령 중 하나이다. 이 명령에 따라 백악관은 바이든이 취임한 뒤부터, 직원들이 의견을 제출할 때 ‘선호하는 대명사(그, 그녀를 포함한)’를 고를 수 있도록 연락처 양식을 변경했다. 즉, 본인이 원하는 성별을 스스로 선택하라는 권고이다... “바이든, 북한인권특사 임명해야”
미국의 인권 전문가들은 새로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가 시급히 북한인권특사를 임명하고, 북한과의 협상에 인권 문제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2일 보도했다... 복음주의 지도자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앞서, 서던복음주의신학교 회장인 리차드 랜드 박사(Dr. Richard Land)가 쓴 ‘복음주의 지도자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