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은 21일(현지시간) 북한이 권력승계 과정을 진행하면서 더 큰 도발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10월 21일은 진짜 휴거? 美 교계, 다시 경계 요청
해롤드 캠핑이 ‘진짜’ 휴거일로 주장한 10월 21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미 교계는 다시금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대비해 성도들에게 경계를 요청하고 있다... 美 교회 십일조, 1960년대 이래 최저치 기록
미국 교회의 십일조 비율이 1960년대 이래로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기독교 리서치 단체인 엠프티툼(Empty Tomb)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 교인들은 수익의 10%가 아닌 평균 2.38%만을 교회에 헌금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美 더블 딥 가능성 최대 55%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17일 세계경제와 국제금융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남대문로 상공회의소 회관에서 개최한 ‘세계경제 위기 전망과 기업의 대응 세미나’에서 김종만 국제금융센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향후 미국경제 더블 딥 여부는 유럽 재정위기의 심화 정도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李대통령 "北 발전은 스스로 결단과 의지에 달려"
미국을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철저하게 현실적인 인식의 기초 아래 원칙에 입각한 대북접근을 일관되게 유지해나가는 길만이 북핵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라고 말했다... 몰몬교는 컬트인가? 의미 두고 美서 논란
몰몬교인들이 차기 대선에 도전하고 있는 미국에서 몰몬교는 컬트인가 아닌가의 논쟁이 일고 있다... 한미대학교류원, 美 위스콘신대학교 '학점' 교류
내년부터 국내 전문대학 학생이 SAT 성적 없이도 2년간의 학점을 최대 80%까지 인정받고 미국 위스콘신주립대로 편입할 수 있게 됐다. .. “할로윈은 악마의 밤” vs “전도 기회 활용해야”
반기독교적인 문화로 교회들이 멀리해 왔던 할로윈(Halloween)을 전도에 활용하는 사례가 미국에서 증가하고 있다... 美상원 재무위, 한미FTA 만장일치 가결
미국 상원 재무위는 11일(현지시간) 전체회의를 열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을 통과시켰다... 美 反월스트리트 시위 국내 확산 임박
미국 월스트리트의 과도한 이익 추구와 소득 불평등에 항의하는 반(反) 월가 시위가 미국 전역을 넘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가운데 국내에까지 이같은 움직임이 확산될 전망이다... '이태원살인사건' 용의자 美서 체포돼 재판중
지난 1997년 일어난 '이태원 햄버거가게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사건 발생 14년 만인 최근 미국에서 체포돼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美 국방부, 군교회 내에서의 동성결혼식까지 허용
미국에서 동성애자들의 군복무가 허용된 데 이어 군목들의 동성결혼식 집례 또한 가능해진 가운데 복음주의 군목들이 이를 거부한다는 뜻을 밝히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