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설립된 이래 미주 지역을 거룩하게 변화시키는 운동을 주도해 온 미주 성시화운동본부와 홀리클럽이 창립 9주년을 맞이했다. 이 단체들은 지난 해에만 해도 사랑의 쌀 나눔 운동, 11.11.11 로즈볼 연합기도회, GKYM 청년 선교대회 등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오바마, 입장차 있을 뿐 이스라엘 '지지'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을 둘러싼 국제적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뤄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회담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란 사태와 관련해 외교적 해결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美 대학생, "탈북자 북송 반대"
중국 당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하는 링크(LiNK, Liberty in North Korea) 회원들이 3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하 현지시각) LA한인타운의 중국영사관 앞에서 “내 친구를 구해 주세요(Save My Friend)” 집회를 가졌다. 참여한 회원들은 한인 2세들이 중심이 됐고 백인들도 눈에 띄었다... CRC, 4월 기도회써밋 행사 연다
이른 새벽 한인학생들의 기도소리에 CRC(북미주개혁장로교회)교단 미국인들은 처음엔 의아해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영성에 매료된 성도들의 입소문이 교단까지 퍼졌고, 마침내 모든 CRC교단 목사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기도하는 '2012 기도회써밋' 행사를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남가주에 있는 ANC온누리교회(유진소 목사)에서 개최한다... 美메릴랜드 주지사, 동성결혼 합법화법안 서명
미국 민주당 소속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는 주의회에서 법안이 통과된지 1주일 만인 1일(현지시각)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에 공식 서명했다... 美 조지아 공공기관에 십계명 전시될 듯
앞으로 미국 조지아 정부 건물과 학교에서 ‘십계명’을 볼 수 있을까? AJC는 조지아 의회에서 지난 2월 28일(현지시각) 만장일치로 통과된 법안에 대해 소개했다... 오하이오 교내 총격 사망자 모친 “예수님 사랑으로 용서”
미국 오하이오 차든고등학교 내 총격사건으로 인해 현재까지 3명이 사망하고 2명은 중태에 빠져 있는 가운데, 사망자의 어머니가 피의자인 T.J. 레인을 용서한다고 밝혔다... 미국 남침례교, 교단명 변경 무산
미국 남침례교(Southern Baptist Convention, 이하 SBC)가 교단 이름을 그대로 쓰기로 결정했다.총회장 브라이언트 롸이트 목사의 제안으로 지난 가을 구성된 ‘교단명 변경을 위한 전문위원회’는 최근 “교단명을 공식적으로 변경하지는 않되, 비공식적으로 ‘Great Commission Baptist’라는 명칭을 함께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한대 평균 7.2년 몰아
30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의 차량 보유 기간이 2000년 5.4년에서 2005년 6.8년, 지난해 7.2년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위기의 미국에 부는 희망… 교회 개척 붐
미국에 교회 개척 붐이 일고 있다. 기독교 국가라는 말이 무색해 질 만큼 윤리적인 도전과 성적 무질서가 만연해진 미국. 교세의 감소는 반세기 전부터 지속돼 왔던 것이지만 최근 들어 미국 내 교회의 자각은 교회 개척 운동 현상으로 대변되고 있다... 美 동북부 지역 폭설..대규모 정전사태 예고
미국 동북부지역에 내린 폭설로 인해 11명이 사망했고, 뉴저지주와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및 뉴욕지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한미, 北 국지도발 대응 공동작계 내년초 완성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응하는 공동작전계획을 내년 초에 완성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