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보수교회연합 “WCC 반대” 활동 시작
    미주보수교회연합 “WCC 반대” 활동 시작
    미주 내 보수 성향을 가진 교회들의 연합을 목적으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주보수교회연합회가 WCC 배격을 첫 공식적인 활동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 세계여교역자 선교대회, LA서 개최
    세계여교역자 선교대회, LA서 개최
    한국의 여성 목회자, 여선교사, 여성 교계지도자 등 1백여명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 ‘민족간의 평화, 사랑과 평화의 노래’라는 주제로 제7회 세계여교역자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 [남성수 칼럼]인생의 안개를 제거하라
    [남성수 칼럼]인생의 안개를 제거하라
    영국 최초로 도버 해협을 헤엄쳐서 횡단에 성공한 플로렌스 채드윅이라는 여인이 1952년 7월 4일, 그의 나이 36살에 또 다른 도전을 하나 시도한 적이 있었다. 캘리포니아 앞에 있는 카탈리나 섬에서부터 해안까지 헤엄쳐 횡단해 오는 일이었다...
  • 美 남가주 동성애 저지 서명 3만 부족…6월까지 연장
    동성애 교육 저지를 위한 발의안 PRE와 Class Act 중 PRE가 지난 4월 16일 서명 운동이 마감됐지만 6월 11일까지로 서명 기간이 연장됐다. 원래 필요한 서명 수는 50만 4760 서명인데 서명 용지 오류, 서명자 이름 및 주소 오류, 서명 자체의 오류 등 당국이 요구하는 기준에 부합되지 않은 무효 서명이 약 3만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 보수 선두주자였던 미국 대형교회, 어디로 가고 있나?
    미국 대형교회가 본격 등장한 것은 1970년대 이후부터지만 대형교회들이 현대 기독교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켄터키주 사우던침례신학대 알버트 몰러 총장은 최근 한 칼럼을 통해 “미국 대형교회의 자유주의화”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며 “교회가 다원주의화된 세상 시각을 수용하면서 특히 동성애에 대한 타협점을 찾는 것이 현대 기독교의 가장 큰 위협 요소 중 하나”라고 경계를 드러냈다...
  • 서로 다른 길을 걸었던 한경직과 김재준, 왜?
    서로 '다른 길' 걸었던 한경직과 김재준…왜?
    동신대를 살았던 고(故) 추양(秋陽) 한경직 목사(1902~2000)와 장공(長空) 김재준 목사(1901~1987)는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동문이지만, 이들을 서로 신앙 노선을 달리했다. 한 목사가 보수 교계를 대표하는 인물이었다면 김 목사는 그 반대인 진보 교계를 이끌었던 것. 왜 이들은 다른 길을 갔던 것인가?..
  • 美 UMC, “교세 줄어드니 동성애 받아라?”
    미국연합감리교단(UMC) 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 성직자 안수 및 인정을 둘러싼 타협 움직임이 일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일각에서는 “계속 줄어드는 교인수에 대한 대책으로 동성애 성직자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 美 한인교회 영어권 목회자 “1세대 충고 강요같아 거부했었다”
    美 한인교회 영어권 목회자 “1세대 충고 강요같아 거부했었다”
    영어권(EM) 목회자들이 PCA-CKC(미국장로회 한인교회협의회) 총회에 공식 참석했다. ‘1세와 2세가 함께하는 총회’를 모토로 열린 PCA-CKC 제15회 정기총회에는 버지니아, 뉴욕, 조지아,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영어권 목회자들이 참여, 23~24일(이하 현지시각) 영어권만이 갖는 공통적 고민에 머리를 맞대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가졌다...
  • HYM…박형은 목사 “헌신하려면 바로 지금!”
    HYM…박형은 목사 “헌신하려면 바로 지금!”
    제 26회 남가주청년연합집회(대표 더글라스 김, 이하 HYM)가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오후 7시(현지 시간)에 인랜드교회(박신철 목사)에서 열렸다.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자는 의미 ‘사명’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