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공립학교 동성애 의무 교육을 골자로 한 SB48 법안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이 일단락됐다. 미국 교계를 중심으로 PRE 발의안과 Class Act가 서명운동에 돌입하면서 한인교회도 2만 서명을 목표로 동참했다.. 샌토럼 경선 포기 이후 복음주의 표심 어디로
릭 샌토럼 상원의원의 경선 포기로 미국의 대선 구도가 오바마 대 롬니로 확정되면서, 사실상 본선 국면에 돌입한 상황이다. 그러나 아직 대선의 중요 변수로 작용할 복음주의계의 표심이 어디로 쏠릴 지는 미지수다... 초강력 토네이도에 날아간 '보금자리'
미국 캔사스주 마케트의 주민이 15일(현지시간) 강력한 토네이도의 영향으로 집을 잃은 후 비탄에 빠져있다. 뒤쪽의 다 부서진 주택 잔해에서 뭔가 쓸 만한 것이 남아있는지 사람들이 뒤지고 있다. 이날 캔사스주를 비롯해 오클라호마주 등 미 중서부에는 엄청난 규모의 토네이도가 몰아쳐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선포된 부활
2012년 부활의 메시지가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가장 먼저 울려 퍼졌다. 뉴욕정원교회(담임 주효식 목사) 청년들은 7일 오후9시 맨하탄 타임스퀘어광장에서 부활절 플래시몹을 선보이며 맨하탄 중심지를 찾은 많은 이들에게 승리의 메시지를 전했다... 미국판 김용민 사건?… “기독교인들, 모두 교회 떠나라”
미국 뉴스위크가 지난 부활주간 발행호 표지 기사로 “기독교인들은 교회를 떠나야 한다”는 주장의 기사를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교회는 잊고 예수를 따르라(Forget the Church, Follow Jesus)’는 도발적 제목의 이 기사는, 진보주의 기독교 작가이자 정치 논평가인 앤드류 설리번(Sullivan)이 작성했다... 오바마 美 대통령 “예수님의 부활 승리 묵상하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올해 백악관 부활절 기념 조찬기도회에서 부활의 승리가 가져다 준 희망에 대해 연설했다... 수정교회, 슐러 가(家)와 결별뒤 출석교인 2배 증가
미국 수정교회(Crystal Cathedral)가 창립목사인 로버트 H. 슐러 목사 및 그 가족들과 결별하고 새롭게 가고 있다... 美 시애틀도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시위
미국 대도시 전역에서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을 규탄하는 시위가 열리는 가운데 시애틀에서도 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와 기도회가 열렸다... 뉴욕서 한인교회 이름 딴 거리 생긴다
뉴욕 플러싱 38가와 루즈벨트 에비뉴 사이 149가 선상은 앞으로 후러싱제일교회(담임 장동일 목사)의 영어명칭인 ‘First United Methodist Church way’로 사용된다. 뉴욕시의회가 최근 관련 법안(761A)을 최종 승인한데 현재 시교통국은 새 표지판을 제작, 오는 6월 중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美 워싱턴주 동성결혼 반대 서명, 20만 수집해야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에 앞장서고 있는 워싱턴 가족정책 연구소 대표 조셉 백홀름 씨는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를 위한 서명 운동을 위해 기도를 당부했다... 베리칩은 짐승의 표? 받으면 구원받지 못하나?
베리칩은 정말 짐승의 표 666인가? 베리칩을 이식받는 사람들은 사단 숭배자가 될 뿐 아니라 구원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심판을 받게 되는가? 현재까지 베리칩에 관해 알려진 정보는 극히 적다. 베리칩은 ‘Verification(확인, 증명)’과 ‘Chip(반도체)’의 합성어로 사람의 몸 속에 이식하는 쌀알 크기의 칩이다. 이 안에는 개인의 고유한 아이디와 생체 정보 등이 저장된다... PCUSA, 동성애 반대시 교단 이전 수월해져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가 교단 내 계속되고 있는 이슈인 동성애 성직허용과 관련, 교단을 이전하기 원하는 교회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완성했다. 동부한미노회는 6일 저녁 뉴저지 엘리자베스한인교회에서 제61차 정기노회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