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USA 한인교회 총회 주제, ‘개혁신앙과 성서의 권위’
    PCUSA 한인교회 총회 주제, ‘개혁신앙과 성서의 권위’
    미국장로교(PCUSA)에 소속된 한인교회들의 모임인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NCKPC)가 오는 6월 콜로라도 덴버에서 정기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의 주제를 ‘개혁신앙과 성서의 권위’(Reformed Faith and Scriptural Authority)로 정했다고 교단 관계자가 2일(이하 현지시각) 전했다...
  • 美 한인교회 '동성애 교육' 적극 반대
    美 한인교회 '동성애 교육' 적극 반대
    캘리포니아에서 승인된 SB48 법안에 반대하는 PRE 및 Class Act 법안 서명운동이 남가주 교계에서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소재 모든 한인교회에서 오는 25일과 4월 2일 두 주일에 걸쳐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2일 오전(현지시간) OC교협(회장 엄영민 목사)은 은혜한인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인들이 동성애 교육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
  • 미국장로교 내 한인교회들, 새 아젠다 형성 중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가 이달 초 열린 정기노회를 통해 동성애 성직 허용을 반대해 교단을 이전하기 원하는 교회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완성한 가운데 현재 노회 내에 교단 이전을 두고 고심하는 교회들의 모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장로교, 동성애 지지자 총회장 도전 논란
    미국장로교, 동성애 지지자 총회장 도전 논란
    동성애에 찬성할 뿐 아니라 LGBT(Lesbian, Gay, Bisexual, and Transgender)를 지지하는 그룹에 속한 목회자가, 올 여름 필라델피아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미국장로교(PCUSA) 총회장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PCUSA는 지난해 동성애자 목사 안수를 허용한 교단이다...
  • 영국 가톨릭교 동성간 결혼 '반대'
    영국 가톨릭교는 11일(현지시간) 동성간 결혼이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해치고 '인간 본성'에 위배되는 것이라며 영국 정부의 합법화 계획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 동성애 반대 단체 후원하니 우리 학교는 못 들어 온다?
    칙필레의 창립자 트루엣 캐시가 '뼈 없는 닭 가슴살 프라이 샌드위치'를 1946년 처음 선보였을 때, 그는 66년 후에 테일러 코터를 포함한 대학생들이 자신의 식당을 캠퍼스에서 쫓아내고 싶어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 “전 아내와 딸이 있습니다”‥PCUSA의 새 풍경
    “동성애를 동성애라 하지 못하고…” PCUSA의 새 풍경
    6일(현지 시간) 열린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 제61차 정기노회에서는 “동성애를 찬성하느냐”는 질문은 금지됐다. 동부한미노회에 가입하고자 하는 목회자에게 동성애에 대한 성향을 묻는 질문을 하는 것은 교단이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 PCUSA 한미노회, 동성애 반대로 교단 탈퇴
    PCUSA, 동성애 반대시 교단 이전 수월해져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가 교단 내 계속되고 있는 이슈인 동성애 성직허용과 관련, 교단을 이전하기 원하는 교회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완성했다. 동부한미노회는 6일 저녁 뉴저지 엘리자베스한인교회에서 제61차 정기노회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 남가주 교계 “이번엔 반드시 동성애 교육 저지”
    남가주 교계 “이번엔 반드시 동성애 교육 저지”
    캘리포니아에서 승인된 SB48 법안에 반대하는 PRE 발의안과 Class Act가 주정부의 승인을 받으면서 남가주 한인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한 서명 운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SB48 법안은 캘리포니아 내 공립학교에서 동성애 관련 교육을 의무화 하는 법안으로 이미 발효됐으나 교과서로 제작되진 않았다. 캘리포니아의 범교계, 범사회적 단체들은 SB48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50만 5천명 서명 운..
  • 거룩을 위한 영적 전쟁의 최전선: 동성애
    거룩을 위한 영적 전쟁의 최전선: 동성애
    오늘 우리는 영적으로 가장 어두운 시대를 살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주위를 둘러볼 때 너무나도 많은 도덕적 부패와 윤리적 타락이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우리의 자랑으로 여기던 한국 사회가 이젠 숨길 수 없는 부끄러운 기록들을 하나씩 만들어 내고 있다.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국가 부채 증가율 1위, 성범죄 2위, 교통사고율이 OECD 회원국 평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