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교계 동성애 공립교육 반대 운동 확산
    남가주 한인 기독교계 단체들이 캘리포니아 내 공립학교(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동성애 역사를 긍정적으로 가르치게 하는 내용의 법안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교계는 이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주민 청원 운동을 벌이고 있다...
  • 동성부부 입양 허가 두고 가톨릭, 주정부 마찰
    지난주 일리노이 법원이 일리노이 주 아동가족 서비스국이 오랜 기간 지속해온 위탁보호 및 입양에 있어 가톨릭 자선단체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판결한 후, 일리노이의 가톨릭 지도자들은 이 판결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
  • 앨버트 몰러 “동성애자 치유, 세속적 접근하면 실패”
    동성애에서 돌이키기 위해서는 복음만이 온전한 해결책이며, 따라서 기독교가 동성애자들을 치유하기 원할 때는 다른 방법들보다 복음을 중심 삼아야 한다고 미국의 저명한 복음주의 신학자가 주장했다. 남침례신학교 총장 R. 앨버트 몰러 Jr. 박사는 최근 그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서, 동성애자들을 위한 세속적인 방법의 치료법들은 부분적인 변화만을 가능케 하므로, 동성애자들을 온전히 변화시키기 위해..
  • 美 캘리포니아 주지사, 동성애 의무교육에 서명
    캘리포니아 주지사 제리 브라운(민주당)이 15일 캘리포니아 주의 모든 공립학교가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젠더의 역사에 관해 의무적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또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교육할 것을 명시했다...
  • “동성애가 옳다고 가르치라니…” 美 캘리포니아 주 논란
    미국 캘리포니아 주 학생들은 앞으로 역사 시간에 동성애는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가르침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캘리포니아 주 의회는 최근 사회과학 교과서와 수업에서 동성애자는 물론 양성애자, 성전환자들에 관한 부분을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인본주의로 인한 미국 교회 쇠락 막아야"
    "인본주의로 인한 미국 교회 쇠락 막아야"
    美 워싱턴주 주민들은 지난 11월 6일 선거를 통해 동성결혼과 마리화나 사용 합법에 찬성했다. 세계 선교사 파송 1위인 미국에서 이런 결과가 나온 원인은 무엇일까?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 서기로 워싱턴주 동성결혼 법안 반대에 힘을 쏟았던 조범철 목사는 그 원인을 인본주의(人本主義, Humanism)에서 찾았다...
  •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기도회 및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
    새누리당, 동성애자 합법화 법안 제정 '반대'
    새누리당이 동성애자를 합법화하는 법률제정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9일 오전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이하 기공협)가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우봉홀에서 진행한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기도회 및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에서 새누리당 이경재 장로(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기독교대책 공동본부장)와 민주통합당 김진표 장로(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종교특별위원장)는 동성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