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소속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는 주의회에서 법안이 통과된지 1주일 만인 1일(현지시각)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에 공식 서명했다... 워싱턴주 동성결혼 반대 서명운동, 구체적 윤곽 드러나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의 무효화를 위해 오는 6월 6일까지 12만577건의 서명이 필요한 가운데, 서명에 대한 구체적 방법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또 동성애 영화… 제한상영가 판정
또 하나의 노골적인 동성애 영화가 등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번에는 영화에 탈북자 소년과 조선족 소녀, 몸을 파는 게이 소년을 등장시켰다... 메릴랜드 동성혼 합법화 움직임 “말만 조금 바꿔”
올해 메릴랜드 주의회에서 ‘동성결혼 합법화’가 논의된다. 작년에도 상정됐다가 하원 표결에서 정족수 부족으로 부결된 바 있는 이 법안이, 올해는 종교 지도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대거 용어 개정을 실시하는 등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동성결혼을 강력히 지지하는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는 24일 종교 지도자들과 동성커플 및 동성애 지지자들을 초청해 조찬을 여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종교 .. NIV 최신판, 동성애 '죄'로 더 부각시켜
NIV(New International Version) 성경 최신판(2011)이 예전 버전(1984)보다 동성애 행위를 한층 강력하게 비난하고 있다고 NIV 성경을 제작한 성경번역위원회(The Committee on Bible Translation) 위원장 더글라스 무(Moo) 박사가 밝혔다. 무 박사는 저명한 복음주의 신약학자로 현재 미 휘튼칼리지 교수로 있다. 무 박사는 “동성애에 대한 .. 동성애·임신·종교 등 문제 담은 '서울 학생인권조례' 제정
동성애와 임신·출산에 따른 차별 금지, 교내 집회의 자유, 양심과 종교의 자유보장 등의 내용을 담은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됐다. 경기,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다... 美 성공회, 동성애 비판하면 해(害)교단 행위?
동성애에 수용적 입장인 미국 성공회 내에서 성직자의 동성애 비판이 반교단적 행위가 되어가는 분위기다. 최근 한 미국 성공회 주교가 동성애를 비판했다가 ‘교단을 저버리려 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은 사건이 발생했다. .. '동성애 절친' 살해한 중학생, 21년형 언도
14살 때 캘리포니아의 옥스나드중학교에서 동성애 성향을 가진 친구의 뒤통수에 총격을 가해 살해한 브랜든 매키너리(당시 사진)가 21년형을 언도받았다... 슈퍼스타 K3, 동성애 설정 김도현 탈락
또 케이블TV에 동성애 코드가 등장했다. 21일 오후 11시부터 진행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블 Mnet 슈퍼스타 K3에서는 뮤직드라마 연기와 함께 녹아든 테마송 미션을 진행했다. .. 서울시 교육청, 학생인권조례에 ‘동성애’ 슬쩍 끼워넣어
서울시 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안에 ‘성적 지향(性的 指向) 항목이 갑자기 추가돼 파문이 일고 있다. 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를 추진중인 학생생활지도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한상희 건국대 교수)가 수정 조례안을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는데, ‘차별받지 않을 권리’ 항목에 성적 지향이 포함돼 있었던 것. .. 캘리포니아 동성애 의무교육 반대 운동, 결국 무산
미국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동성애 의무 교육을 저지하기 위한 주민발의안 추진이, 유효 서명 55만개를 확보하지 못해 결국 무산됐다. 제출 시한인 10일(이하 현지시각)까지 집계된 서명은 총 55만개가 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미 국방부 "군목도 자유롭게 동성결혼 주재하라" 충격
미 국방부가 30일(미국 현지시간) 군목(Chaplain)은 자신의 소견에 따라 동성 커플의 결혼을 주재할 수 있다고 발표해 또 한 번의 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