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오바마의 동성결혼 지지 강력 규탄
    뉴욕교협, 오바마의 동성결혼 지지 강력 규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최근 동성결혼에 대한 찬성입장을 분명히 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세계인과 기독교인 앞에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14일 발표했다...
  • 조바이든,동성결혼찬성
    美대선 주요 쟁점될 '동성애 문제'
    미국 대선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관련 문제가 쟁점으로 크게 부각되고 있다. 보수성향의 유권자들은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고 있는 반면, 진보 성향의 유권자들은 동성결혼 합법화를 적극 찬성하며 나섰다. 또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주(州)는 늘고는 있지만 반대로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주도 생겨나고 있다...
  • 美 연합감리교, 동성애 반대 입장 고수키로
    미국연합감리교단(UMC) 총회가 현재 동성애 반대 입장의 정관을 고수하기로 결정했다. 3일 동성애 관련 개정안 찬반 투표에서 현 정관의 동성애를 죄라고 규정하는 언어를 대체하는 데 대한 반대가 61%를 기록, 과반수를 차지해 현 정관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
  • 美 남가주 동성애 저지 서명 3만 부족…6월까지 연장
    동성애 교육 저지를 위한 발의안 PRE와 Class Act 중 PRE가 지난 4월 16일 서명 운동이 마감됐지만 6월 11일까지로 서명 기간이 연장됐다. 원래 필요한 서명 수는 50만 4760 서명인데 서명 용지 오류, 서명자 이름 및 주소 오류, 서명 자체의 오류 등 당국이 요구하는 기준에 부합되지 않은 무효 서명이 약 3만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 美 UMC, “교세 줄어드니 동성애 받아라?”
    미국연합감리교단(UMC) 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 성직자 안수 및 인정을 둘러싼 타협 움직임이 일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일각에서는 “계속 줄어드는 교인수에 대한 대책으로 동성애 성직자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 동성애 대중교통 광고, 영국 ‘허용’-한국 ‘반려’
    ‘동성애 광고’를 둘러싸고 세계 각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영국에서는 반동성애 단체가 런던 명물인 2층버스 측면에 ‘동성애 치료가 가능하다’는 광고를 게재하려다 무산됐는데, 동성애 단체는 1천여대의 버스에 동성애 지지 광고를 허가받아 말썽이 일고 있다...
  • 한기총, WCC 반대 전국 지도자 대회
    한기총, WCC 반대 전국 지도자 대회
    한기총 WCC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영우)는 16일 오후 서울 사당동 총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제23회 5차 전국 지도자 대회’를 개최하며, 오는 2013년 제10차 WCC 부산총회 개최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한기총, "종교다원주의·동성애 인정 WCC는 반기독교 단체"
    한기총, "종교다원주의·동성애 인정 WCC는 반기독교 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종교다원주의와 동성애를 인정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기독교 복음전파에 역행하는 반성경적, 반기독교적 단체”라며 오는 2013년 제10차 WCC 부산총회 개최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새누리당·민주통합당 회신 내용 전문>
    새누리당은 한국기독교공공정책위원회의 소중한 제안에 대해 원칙적으로 공감하고 세부적인 제안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새누리당은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에 투철한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기본입장에 깊이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