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열린 서울대 인권헌장 및 대학원생 인권지침 제정(안) 공청회
    ‘서울대 인권헌장’ 논란… ‘성적지향’에 반발 커
    서울대학교 인권헌장 및 대학원생 인권지침 제정(안)에 관한 공청회가 16일 ‘서울대학교 인권 공청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번 공청회는 성적지향 및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사유로 포함시켜 논란이 된 ‘서울대 인권헌장 및 대학원생 인권지침 제정(안)’에 대해 학내 구성원들이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였다...
  • 센언니아카데미니
    “센언니 아카데미 통한 회복, 모두 경험하길”
    지난 9월 3일 시작된 '센(Saint)언니 아카데미'의 애프터모임인 센언니살롱이 8일 마포구에 위치한 주님사랑교회에서 진행됐다. 센언니아카데미는 바른여성인권연합의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고 차별금지법, 페미니즘, 여성리더십 등에 대해 강의했다...
  • 그리스도의 계절
    CCM 가수 김복유와 함께 하는 <센(Saint)언니 살롱>
    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년 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이하 ‘그계절’)이 8일 오후 8시 <센(Saint)언니 살롱>을 개최한다. 이날 <센언니 살롱>은 이 시대 여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는 시간, 센언니들의 거룩한 선언과 결단 시간으로 진행된다...
  • 박영호 목사
    박영호 총회장 “거룩한 기도 공동체 일어나길”
    최근 예장 고신 제70회 총회에서 총회장이 된 박영호 목사가 27일 그가 시무하는 창원새순교회 주일예배에서 ‘예레미야의 기도와 말씀 묵상’(애1~2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삶 가운데 제일 큰 어려움은 무엇인가”라며 “개인적, 가정적으로 갖는 어려움도 있으며 코로나19 상황 아래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기도하는 제목도 다르며 기도하는 태도 또한 달라질..
  • 새소망침례교회에서 진행된 포괄적 차별금지법 관련 포럼
    “동성애 자체에 대한 비판은 보장돼야”
    매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이하 차바아)의 26일, 제4회 순서에서 길원평 교수(부산대)가 강연했다. 길 교수는 “유엔 회원국 195개국 중 72개국이 동성애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처벌하고 있다.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곳은 27개 국에 불과하다..
  •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차별금지법, 실질적으로 성소수자에게 특혜 줘”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 정기총회가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날 정기총회 후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이 ‘차별금지법’을 주제로 특강했다. 안 전 헌법재판관은 “차별금지법에 대해 큰 틀에서 몇 가지를 말하려 한다. 어젠 언론사 간부 출신이신 분을 만났는데, 그 분도 동성애를 반대하는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저와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전략적 차원에서 그 분..
  • 김희석 교수
    김희석 교수 “동성애 금지,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선한 명령”
    김희석 교수(총신대신학대학원, 구약학)가 23일 베델교회(김한요 목사) 특별집회에서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이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교수는 “피조 세계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주님의 질서로 인해 통치되는 하나님의 왕국”이라며 “또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존재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그 가운데 남자와 여자가 하나 되는 가정을 만드셨다”고 했다...
  • 길원평 교수
    “동성·젠더 가정 수용의 법적 근거 될 수도”
    길원평 교수(부산대)가 자신의 블로그에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안의 문제점’에 대해 게시했다. 길 교수는 첫 번째 문제점으로 ‘가족’의 범위 확대를 지적했다. 길 교수는 “현행 건강가정기본법은 가족을 ‘혼인·혈연·입양으로 이루어진 사회의 기본 단위’로 정의하지만, 개정안은 가족의 정의를 삭제함으로써 가족의 범위를 확대하려고 한다”며 “이는 극단적인 여성 운동계의 목소리를 담은..
  • 센언니아카데미
    [센(Saint) 언니 아카데미] 완성된 성, 만들어 질 수 없는 고귀한 가치
    성(Sex)이란 무엇인가. 우린 그동안 성에 대해 어떤 교육을 받았던가.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로부터 남녀의 구별된 성과 각 역할에 대해 배워왔다. 가정에서는 부모(父母)를 통해 남녀의 다름을 보고 배웠고, 학교에서는 과학적 접근으로 ‘남성은 XY, 여성은 XX’라는 불가변적인 성 정체성에 대해 배웠다. 이러한 남녀의 성 구별은 사회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문화 속 남녀의 역할은 명확했고 ..
  • 박지웅 목사
    “동성애보다 성경 근거로 한 동성애 지지가 더 무서워”
    내수동교회 박지웅 담임목사가 지난 13일 주일예배에서 ‘거룩함’(창19:1~13, 겔16:49~5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동성애는 참으로 무서운 죄이기에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사회에 동성애가 많이 스며들어온 것에 대해 염려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무서운 것이 있다”며 “동성애가 들어온 것도 문제지만 동성애를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지지하는..
  • 이호 목사
    이호 목사 “차별금지법 반대, 신앙의 본질 걸린 전쟁”
    이호 목사(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대표)가 지난 11일 라이트하우스 기도회에서 ‘공산주의와 동성애’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독일 사회학자 가브리엘 쿠비(Gabriele Kuby)는 ‘성적인 해방은 의도된 것’이라고 말했다”며 “어떤 세력이 의도적으로 동성애, 성적해방, 방종 같은 것을 부추겼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