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릭 워렌
    릭 워렌 목사 "내 평생 '동성결혼 지지하는 일' 없을 것"
    세계적 기독교지도자 중 한 사람인 릭 워렌 새들백교회 목사가 동성결혼 지지자들의 전통적 결혼의 정의를 바꾸려는 시도는 잘못된 것이라고 분명한 견해를 밝히고 최근 강하게 불고 있는 동성결혼 합법화와 동성애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워렌 목사는 최근 CNN의 간판 진행자 파이어스 모건 투나잇(Piers Morgan)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은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동대위 "'동성애 조장'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반성하라"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 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가 6일 오후 2시 성북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이 논란 속에서도 추진 중인 '성북주민인권선언문'의 '동성애 조장 조항을 즉각 삭제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모인 60여명의 시민들은 '동성애를 조장하는 성북주민인권선언문을 즉각 폐기하라', '동성애 조장하는 성북구청(장)은 반성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성북구청을 규탄했다..
  • 감리교신학대 동성애 영화 상영 불허
    감신대서 '동성애' 영화 '불법 상영' 논란
    당초 28일 서울여대에서 상영 예정이었던 동성애 다큐영화 '로빈슨주교의 두가지 사랑'이 장소를 옮겨 같은날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에서 상영되기로 했다 취소됐다...
  • 자신을 동성애자라고 밝힌 애드 머리 시장
    '동성애자' 에드 머리, 시애틀 시장 당선 '충격'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공개한 에드 머리 후보가 지난 5일 시애틀 시장 선거에서 시애틀의 새로운 시장으로 선출됐다.주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를 역임한 머리 후보는 56%의 지지율을 확보해 43%에 그친 현역의 마이크 맥긴 시장에 앞서 시애틀 역사상 처음으로 '동성애자 수장'이 됐다...
  • LGBT지원단체
    WCC 부산총회 이슈로 불거진 '동성애 문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를 반대하는 한국 보수 교계의 시위가 WCC의 동성애 관련 입장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고 있다. 총회 첫날부터 계속해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WCC를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로 'WCC의 동성애 지지'를 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하듯 부산총회 둘째날인 3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WCC의 공식..
  • 동성결혼 허용 입장 차로 성공회 '갈등'
    내년부터 동성결혼이 합법적으로 허용되는 영국에서 여성 동성애 부모가 자녀의 세례증서에 자신들을 모두 모친으로 등재해 달라고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
    "동성애, 상식이 있다면 막아야할 범죄행위"
    동성애 합법화는 과연 시대를 앞서가는 것이고 세계적인 추세인가? 이에 대한 생각은 아마도 분분할 것이다. 하지만 국제동성애협회(ILGA)의 2012년 보고서를 보면 전 세계 193개국 중 78개국이 동성애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반면, 합법화 한 나라는 14개국에 불과했다...
  • 새라 김 사모
    [새라 김 칼럼] 공립학교의 심각한 문제들과 대책
    지금 캘리포니아와 메사추세츠 등 미국의 대도시들의 공립학교에서는 5세 유치원생부터 시작하여 소중한 우리자녀들에게 적어도 8가지 이상의 왜곡된 성정체성을 가르치며 세뇌교육을 시키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그러한 프로그램에서 학부모들의 권리로 자녀들을 정식으로 면제시킬 수 없다는 사실이다...
  • 라울 라브라도 의원
    반동성애 교회 표적 사찰 금지하는 법안 하원에 상정
    동성애를 포용하지 않는 비영리 단체에 대해 면세 혜택을 박탈하려는 법이 캘리포니아에서부터 서서히 추진되는 가운데 아이다호의 라울 라브라도 하원의원이 이와 관련된 입법을 금지하는 법안을 연방 하원에 상정했다...
  • 교황 프란치스코 1세(자료사진)
    교황 '동성애, 이혼, 낙태 에 자비를...'에 교계 반발
    교황 프란치스코가 자본주의 세계화를 '불공정한 시스템'이라고 비판했다. 동성애자, 이혼한 사람, 낙태를 한 여성에게는 자비를 촉구했다. '소외된 자의 목자'로 불리는 교황의 사회적 발언에 세상은 환호하지만 교계에서는 보수진영을 중심으로 반발 조짐이 일고 있다...
  • 프란치스코 1세
    가톨릭 교회, 동성애·낙태 문제 대한 입장 '변화 없어'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의 동성애와 낙태와 관련한 발언이 이 문제들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입장 변화를 의미한다는 언론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고 가톨릭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예수회신학대학교협회(Association of Jesuit Colleges and Universities) 회장인 마이클 시어런(Michael J. Sheeran) 신부는 20일(현지시각) 미국 기독교 전문지 크리스천포스트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