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동성애 관련된 보도를 언론이 꺼리는 이유는?
    우리 사회에서 최근 동성애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지만, 언론들의 동성애에 대한 보도는 극히 제한적이다. 또 보도를 한다 하여도, 동성애자들의 주장이나 단순 보도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민들은 '알권리' 차원에서 동성애의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싶은데 말이다...
  • 복음주의 교회
    교회, 청년 전도 위해 동성애 받아들여야 하나?
    복음주의 교회들이 청년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동성애에 대한 반대 입장을 완화하거나 철회해야 하는 것일까? 이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미국 청년들의 동성애에 대한 충격적일 만큼 수용적인 관점에 대해 보도하면서 제기한 의문이다...
  • 시카고 게이 프라이드
    美 자유주의자들, 종교단체 예외 조항에 의견 양분
    미국에서 자유주의적인 국가 정책과 종교자유와의 대립에 따른 소송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자유주의자들 가운데서도 정책 시행에 있어 종교자유를 위한 예외를 따로 두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이 양분되고 있다고 미국의 크리스천포스트가 전했다...
  • 김희정
    김희정 후보자, "차별금지법 지지한 적 없다"
    인사청문회에서 동성애를 찬성하는 듯한 발언으로 곤혹을 겪고 있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일각의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달라 수정을 요청한다"면서 공식 입장을 정리해 발표했다...
  • 김희정
    김희정 장관 후보자, 동성애 찬성하는 듯한 발언 논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지난 8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이 본인이 상정한 차별금지법 이 '성적지향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에 대한 질문에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법에 정신을 적극적으로 존중하고 여성가족부도 거기에 따라야 한다고 본다"고 답변..
  • 새 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한교연, "김희정 장관 후보자 경솔한 발언 철회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교연)이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통진당 김재연 의원이 "차별금지법에는 성적지향 차별금지가 포함됐는데 이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은 무엇인가"라고..
  • 전용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답변 즉각 철회되어야"
    먼저 전용태 변호사는 "동성애 소수자 (인권)보호와 동성애 행위 합법화 정상화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했다. 그는 "동성애 소수자 또는 동성애 소수자의 인권은 보호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예컨대,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취업에 불합리하게 제약되어서는 안 된다"며 "동성애자라 해서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등 명예를 훼손해서도 안 된다"고 했다...
  • 게이 프라이드 참여한 소녀
    갑자기 '커밍아웃'한 자녀,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하나
    아마도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가 어느날 갑자기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히거나, 동성 친구를 좋아하고 고백한다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라 당황할 것이다. 많은 부모들은 놀란 나머지 자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방식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
  • 낸시랭의 신학펀치
    "동성애는 죄인가요, 아닌가요?" 물음에…
    "동성애는 과연 죄일까? 아니면 자연스런 현상일까?" 이 같은 질문에 대한 나름의 답을 찾고자 하는 토론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9일 '동성애는 죄인가요, 죄가 아닌가요?'를 주제로 진행된 CBS 낸시랭의 신학펀치에서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와 백소영 교수(이화여대 기독교사회윤리학)는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 이종전 교수
    [이종전 칼럼] 창조질서를 부정한 기독교회
    최근 전해진 소식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미국장로교회(PCUSA)의 제221차 총회가 미국의 디트로이트에서 지난 달 19일 열렸는데 결의안 가운데 지극히 유감스러운 내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즉 결혼에 대한 정의를 수정한 것이다. 그동안 결혼을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 이뤄지는 것으로 정의했던 것을 이번 수정안에서 단지 "두 사람 사이"에 이뤄지는 것으로 바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