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송처치 합창단장 커밍아웃 논란. 현재 약혼 상태이며 오는 2016년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한다. (포토 : 사진 출처 = 크리스천포스트)
    힐송처치 "동성애자 환영하지만, 리더로는 안 돼"
    뉴욕 힐송처치 합창단장의 커밍아웃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힐송처치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Brian Houston)는 지난 4일 '브라이언 휴스턴 담임목사가 전하는 성명'을 통해 동성애자를 환영하지만 리더로는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긴즈버그 미 대법관은 동성애 전도사인가?
    미국의 최고령 연방 대법관이며, 민권운동의 대가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82)가 지난 3월 대법원의 초청에 따라 4일 오전 양승태 대법원장을 만나 간담회와 오찬을 가졌다. 이 간담회에서 긴즈버그는 ‘소수자 인권 수호를 위해서는 양국 대법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힐송
    커밍아웃한 힐송교회 합창단장으로 말미암아 논란
    힐송교회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Brian Houston) 목사가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대한 입장에 '절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뉴욕 힐송교회의 합창단을 이끌었던 남성 2명이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혀 논란이 된 데 따른 것이다. 휴스턴 목사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내용을 스페인어로 올렸고, 이는 힐송교회 공식 트위터 계정에도 리트윗됐다...
  •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美 긴즈버그 대법관, 동성애 전파자로 방한…한국교회 "우려스러워"
    한국교회가 동성애 전파자로 방한한 미국 긴즈버그 대법관의 행보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진보파 연방대법관으로 알려진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82)는 지난 4일 저녁 용산 미군기지 내에서 동성혼 소송으로 이슈가 됐던 김조광수 김승환 동성커플과 방송인 하리수 씨,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등 성소수자들과 함께 비공개 만찬을 했다. 긴즈버그 대법관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 자리에서 그는..
  • 문화전쟁
    [신간소개] 문화전쟁
    치열한 문화전쟁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이제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퀴어 문화 축제, 개방적인 시대에서의 혼전 순결, 정부의 환경 개발과 환경오염, 낙태를 둘러싼 인권 문제 등 세상과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외면할 수 없다. 성경이 말하는 진리라는 분명한 기준이 있는데도, 우리는 세상과 부딪칠 때 그 진리를 고수하길 주저하고,..
  • 미 교단 동성애 표
    [정진오 칼럼] 왜 미국 교회들은 동성애를 허용할까?
    미국 장로교(PCUSA)는 지난2011년에 열린 219차 총회에서 목사, 장로, 집사가 되려면 ‘남자와 여자 간 결합인 결혼을 했거나 독신일 경우 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교단헌법 규정을 삭제함으로 동성애자도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그 후 2014년 221차 총회에서 결혼에 대한 정의를 “한 남자와 한 여자”에서 “두 사람의 결합”으로 바꾸었고, 급기야 2015년 3월 17일..
  • 포드사
    "동성애는 부도덕" 글 써서 해고…회사 상대 소송
    미시건주 입실랜티(Ypsilanti)의 계약직 엔지니어 코마스 뱅크스(Thomas Banks)가 자동차 회사 포드사를 상대로 지난 2014년 8월 동성애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자신을 부당하게 해고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