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크레도가 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산지빌딩에서 ‘내 아이 성교육, 정말 안전한가-조기성애화 조장하는 문화막시즘’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이영애 전 국회의원·법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정일권 박사(전 숭실대 초빙교수)가 ‘문화막시즘과 조기성애화 비판-교육현장에 뿌리내리는 문화막시즘’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뒤, 박은희 대표(전국학부모단체연합 공동상임대표)가 ‘동성애.. “동성애 등만 지지하는 인권위, 편파적·보편 인권 무시”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가인권위원회,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명재진 교수(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김영길 대표(바른군인권연구소)가, 토론자로 박성제 변호사(한국기독문화연구소 사무국장)·김하영 팀장(전국청년연합 국가인권위원회 TF팀장)·정소현 청년(바로서다.. “복음의 말씀 듣고 실천하는 길만이 동성애 이기게 해”
장신대 성서학연구원(원장 소기천 교수)이 최근 서울시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제110회 성서학연구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후천적 동성애자들, 동성애는 ‘性선택’ 아닌 ‘뇌의 착각’임을 알아야”
김 교수는 논문에서 우주창조질서의 존재론적 입장에서 성별론을 다루었고, 젠더 주류화의 입장과 이성애의 가치를 우주창조질서의 존재론적 차원에서 해석했다. 그는 "젠더는 생물학적인 차원에서 염색체의 미세한 차이라 할지라도 성별이 본질적으로 나타나는 중요한 생물학적 현상이며, 이 현상은 우주의 경륜적인 미세조정에 의해서 남녀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신비로운 사실"이라 했다... “각자가 일상에서 진리 말해야, 동성애 옹호 여론 막을 수 있어”
김지연 교수(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영남신학대 교수)가 18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65회에서 ‘크리스찬 양육자와 10대들의 Q&A’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다. 법이 사회·정치·경제 등 모든 영역에 침투해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악법을 예의주시 해야 한다. 가령 2015년 간통죄 폐지 이후 한 .. “차별금지법, 동성애 잘못됐다 말하는 ‘입’ 봉쇄하는 법”
김지연 교수(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영남신학대 교수)가 11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64회에서 ‘크리스찬 양육자와 10대들의 Q&A’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차별금지법 막아야”
운정참존교회(담임 고병찬 목사)에서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매 주일 진행된 ‘다음세대를 위한 특별세미나’ 마지막 날인 지난 23일 ‘동성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이라는 제목으로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이 강연을 진행했다. 염 원장은 “먼저 동성애 성향은 결코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GWAS라는 최첨단 유전자 조사 기법으로 사람 유전자 염색체 전체를 전수 조사했는데, .. 예루살렘 성지연구소 30주년 감사예배 및 학술대회 열려
장신대성지연구원(원장 소기천 교수)이 1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예루살렘 성지연구소 30주년 감사예배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부 감사예배는 이군식 목사(이사장)의 인도로, 박재필 목사(서기 이사)의 기도, 배정훈 교수(전원장)의 성경봉독, 영락교회 갈릴리 찬양대 트리오의 찬양, 이순창 목사(예장 통합 부총회장)의 설교.. “차별금지법안 폐기 시까지, 걷기 캠페인 계속 진행”
차별금지법안·평등법안 제정 반대의 뜻을 모으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Step for All 모두를 위한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던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 캠페인 마지막날인 18일 국회 의사당 앞에서 마무리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장 경남노회 “동성애, 성에 대한 취향으로 인정할 수 없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은경 목사, 이하 기장) 경남노회(노회장 정대성 목사)가 최근 ‘동성애(동성혼)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교단 내에서 나오기도 했던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목소리와는 상반된 내용이다. 경남노회는 “우리 교단은 그동안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포함된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한 찬반으로 분열되어 가고 있으며, 교단의 앞날을 우려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 “남성은 잠재적 성범죄자?”… 서울시교육청 학부모 교육 내용 지적돼
지난 7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하는 학부모리더교육과정 중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취급하는 강의가 진행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날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학부모들로부터 제보를 받았다”며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하는 교육 중 ‘모든 남성들의 문화에 성착취 카르텔이 잠재적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강의 영상을.. 법원 “故 변희수 전 하사 강제전역 처분 부당” 판결
법원이 성전환 수술한 고 변희수 전 육군하사에게 강제전역 처분을 내린 군의 조치가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대전지법 제2행정부(재판장 오영표)는 7일 변 전 하사가 육군참모총장을 상대로 제기한 강제전역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