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도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전광판에 원숭이두창 감염병 주의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원숭이두창, 젊은 남성이 주로 감염되는 이유는?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제 기구와 전문가들은 최근 유럽 지역에서 열린 대규모 축제를 계기로 원숭이두창이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축제에 참석한 남성 성 소수자들이 성적 접촉을 한 것이 감염의 계기라는 것이다...
  • 석기현 목사
    석기현 목사 “오직 성도만이 차별금지법 막을 수 있어”
    경향교회 석기현 목사가 19일 주일낮예배에서 ‘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임신하고’(창 19:30~38)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석 목사는 “성범죄에 대해 성경말씀이 뚜렷이 선포해 주는 경고가 무엇인지를 함께 상고해보고자 한다”고 했다...
  • 차별금지법안 비판 세미나
    “차별금지법 제정돼 ‘제3의 성’ 인정되면 병역 문제 등 혼란”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 복음법률가회, 동반연(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비판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혜성 사무총장(바른인권여성연합)이 사회를 맡은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최대권 서울대 명예교수, 김일수 고려대 명예교수가 축사했고, 음선필 교수(홍익대 법대),..
  • 복음언론인회 차별금지법과 언론불공정성
    “언론들, 인권보도준칙에 자기검열… 차별금지법 폐해 보도해야”
    복음언론인회와 복음법률가회가 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차별금지법과 언론의 불공정성’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정일권 박사(전 숭실대 기독대학원 초빙교수), 현숙경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심만섭 목사(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 명재진 교수(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가 발제했다. 토론자는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김인영 전 K..
  • 감거협 제22차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기도회 및 세미나
    “차별금지법, 특정 소수자 특권화… 세계인권선언에 어긋나”
    감리교거룩성회복을위한협회(감거협) 등 기독교대한감리회 관련 3개 시민단체가 30일 오전 세종시 소재 물댄동산교회(담임 권균한 목사)에서 ‘동성애 및 다수 역차별법 반대 현장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22차 기도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 차별금지법 통과에 대한 위기감에 국회 앞 단식 투쟁에 들어간 김지연 대표 ⓒ한국가족보건협회
    한가협 김지연 대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무기한 단식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의 대표이자 에이랩 아카데미의 주 강사인 김지연 대표가 지난 5월 25일 열린 국회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반대하며 국회 앞 천막 무기한 1인 단식 시위를 진행 중에 있다...
  • 정일권 박사
    “조기성애화 교육, 결단코 대한민국 교육 모델로 삼을 수 없어”
    사단법인 크레도가 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산지빌딩에서 ‘내 아이 성교육, 정말 안전한가-조기성애화 조장하는 문화막시즘’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이영애 전 국회의원·법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정일권 박사(전 숭실대 초빙교수)가 ‘문화막시즘과 조기성애화 비판-교육현장에 뿌리내리는 문화막시즘’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뒤, 박은희 대표(전국학부모단체연합 공동상임대표)가 ‘동성애..
  • 국가인권위원회, 무엇이 문제인가
    “동성애 등만 지지하는 인권위, 편파적·보편 인권 무시”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가인권위원회,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명재진 교수(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김영길 대표(바른군인권연구소)가, 토론자로 박성제 변호사(한국기독문화연구소 사무국장)·김하영 팀장(전국청년연합 국가인권위원회 TF팀장)·정소현 청년(바로서다..
  • 제 5회 이스라엘신학 콜로키움 로마서 9-11장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복음의 말씀 듣고 실천하는 길만이 동성애 이기게 해”
    장신대 성서학연구원(원장 소기천 교수)이 최근 서울시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제110회 성서학연구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 나사렛대 기독교학부 김성원 교수
    “후천적 동성애자들, 동성애는 ‘性선택’ 아닌 ‘뇌의 착각’임을 알아야”
    김 교수는 논문에서 우주창조질서의 존재론적 입장에서 성별론을 다루었고, 젠더 주류화의 입장과 이성애의 가치를 우주창조질서의 존재론적 차원에서 해석했다. 그는 "젠더는 생물학적인 차원에서 염색체의 미세한 차이라 할지라도 성별이 본질적으로 나타나는 중요한 생물학적 현상이며, 이 현상은 우주의 경륜적인 미세조정에 의해서 남녀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신비로운 사실"이라 했다...
  • 김지연 교수(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영남신학대 교수)가 18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65회에서 ‘크리스찬 양육자와 10대들의 Q&A’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각자가 일상에서 진리 말해야, 동성애 옹호 여론 막을 수 있어”
    김지연 교수(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영남신학대 교수)가 18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65회에서 ‘크리스찬 양육자와 10대들의 Q&A’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다. 법이 사회·정치·경제 등 모든 영역에 침투해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악법을 예의주시 해야 한다. 가령 2015년 간통죄 폐지 이후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