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복 입은 남성도 여성? 美 도시 화장실 사용 조례 논란
    미국 텍사스 휴스턴 시에서 여장 남성들이 여성 화장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조례가 시장에 의해 발의돼 큰 논란이다. 이 법안에 따르면, 남성일지라도 여성의 의복을 입고 있다면 여성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며 만약 그들의 출입을 제지할 경우 법적으로 처벌을 받게 된다...
  • 브랜든 아이크
    동성결혼 지지자들도 모질라 CEO 해임 비판
    파이어폭스 개발자로 모질라(Mozilla) 사의 CEO로 임명되었던 브렌던 아이크(Brendan Eich)가 과거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법안에 기부한 사실이 밝혀진 후 사임해야 했던 사건을 두고 일부 동성결혼 지지자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 성공회 램버스 회의
    영국성공회 신부, 교단 규범 깨고 동성결혼
    영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됨에 따라 영국성공회의 동성애자 성직자가 교단의 규범을 무시하고 오랜 시간 사귀어 온 동성연인과 결혼해 보수주의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 뉴트 깅그리치
    전 공화당 의장, "모질라 CEO 사임 사건은 새로운 파시즘"
    최근 동성결혼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모질라(Mozilla) 사의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전 미국 공화당 하원의장인 뉴트 깅그리치(Newt Gingrich)가 이를 "보수주의자들의 목소리를 짓밟는 새로운 전체주의(Fascism)"라고 비판했다...
  • 리처드 스턴즈
    美 월드비전, 동성결혼 허용 발표 후 많은 후원자 잃어
    미국 월드비전 회장이 동성결혼자의 고용을 허가하는 쪽으로 정책 변경을 발표한 이후 많은 후원자를 잃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음을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 조지 우드(George Wood) 총회장. ⓒ
    美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월드비전에 기부 중단 촉구
    기독교 국제 구호단체인 미국 월드비전이 직원들의 동성결혼을 허용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 하나님의성회 조지 우드(George Wood) 총회장이 교인들에게 더 이상 월드비전에 기부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
  • 월드비전
    미국 월드비전, 직원들 '동성결혼' 허용 '논란'
    국제 기독교 구호단체인 미국 월드비전이 앞으로 동성결혼을 한 직원도 허용하게 됐다. 미국 월드비전은 24일(현지시간) 직원 행동규범의 개정을 알리면서, 그동안은 단체가 직원들의 이성결혼만을 인정해 왔지만, 앞으로는 동성결혼도 동등하게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제프 터니클리프
    WEA,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신실한 결합"
    세계복음연맹(WEA)이 최근 우간다 동성애 처벌법과 이를 둘러싼 국제적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WEA는 이 같은 입장을 전하는 가운데 동성결혼에 대한 연맹의 관점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