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진 교수
    “부모교육 중심으로 하는 교육목회 새판짜기 필요”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가 13일 오전 다음세대 사역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다음세대 사역의 전략을 세우라’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 교수는 “진정한 문제해결은 정확한 진단으로부터 시작된다.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위기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진단할 수만 있다면 해결책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 다음 세대 신앙전수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기 위해 부모가 꼭 해야 할 3가지
    자녀에게 신앙이 이어지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전 세대가 신앙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것일까? 아니면 자녀 세대가 마음의 문을 닫고 있었기 때문일까? 보통은 둘 다 맞는 말이다. 앞선 세대가 바른 신앙을 전달하는 일에 실패하면 종종 다음 세대에서 그 문제가 증폭되기 마련인데, 가장 큰 폐해는 우리 자녀들이 명목상의 크리스천으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 당진예빛교회
    “가정, 3~4인 소그룹 위한 성경 파노라마 콘텐츠 무제한 제공”
    “현 코로나 상황에서는 정부 방역지침에 반대하는 것도 문제가 되고, 정부가 말하는 대로 전면 비대면으로 예배드리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지금 드리는 비대면 예배의 결과는 5년, 10년 후, 교회에 한 번도 나가지 않은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그때 나오겠지요. 심각한 일이에요. 그러니 지금 각 교회는 정부 방침도 지키면서 신앙도 유지할 방법을 절박한 심정으로 찾지 않으면 안 될 것..
  • 하기오스
    “다음세대의 갈망, 성경으로 해석하고 풀어줘야”
    교회와 선교단체들은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많은 제약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대면 사회로 전환된 요즘 다음세대의 영적인 갈급함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독일보는 캠프와 미디어, 캠퍼스 사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음세대를 섬기고 있는 하기오스선교회 대표 이임엘 목사와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하기오스선교회 사역과 다음세대에 어떤 갈급함..
  • 미래목회포럼 제17-3차 포럼
    “틀 깨고 나오면 새 길 보여”… 재능·창의력 키우는 플랫폼 교육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전으로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가 다시 소환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하는 인재상이 달라졌고, 성공에 이르는 길도 여러 갈래가 되었으며, 맞춤 학습을 지원하는 AI코칭 같은 공평한 온라인 플랫폼 교육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2일 CTS기독교TV 1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미래목회포럼 제17-3차 포럼에서 주대준 박사(여의도순복음교회,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
  • 이은성 목사(도서 ‘하나님이 키우셨어요’의 저자)
    “목숨보다 귀한 자녀에게 하나님의 좋으심 알려줘야”
    가수 팀(Tim)의 어머니이자 ‘하나님이 키우셨어요’의 저자 이은성 목사가 7일 에스더기도운동의 다음 세대를 위한 월요오전기도회에서 ‘태의 열매’(시 127: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은성 목사는 “미국에 간 지 만 46년이 되었다. 돌아보면 서럽고 아픈 과정이었지만 지나고 나니까 하나님께서 저를 40년의 광야를 통해서 훈련시키는 은혜의 광장이었다. 광야 훈련을 40년 받고 나니까 ..
  • 이정훈 목사(원천침례교회 교육부 담당)
    “어린이 사역, 주일만 아닌 항상 아이들 만날 수 있는 준비 해야”
    믿음의 세대 선교회(대표 박용철 목사)가 주최하는 다음세대 토크콘서트 3주차인 지난 31일 유아동 전문 사역자 이정훈 목사(원천침례교회 교육부 담당)가 ‘올라인 어린이 사역’이라는 제목으로 어린이 사역에 대한 테마를 네 가지로 나눠 메시지를 전했다. 이정훈 목사는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면서 고난의 긴 터널 속에 죽을 것 같은 순간 가운데 있다. 그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안에서 모든 라인이 연..
  • 임우현 목사(청소년 전문사역자, 번개탄TV)
    청소년 사역,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며 도전해야”
    믿음의 세대 선교회(대표 박용철 목사)가 주최하는 다음세대 토크콘서트 2주차인 지난 24일 임우현 목사(청소년 전문사역자, 번개탄TV)가 ‘청소년 사역이 사명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코로나시대 청소년 사역에 관한 메시지를 전했다. 임 목사는 “청소년 사역은 언제 할까를 생각해봤다. 디모데후서 4장 2절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전하라고 하셨다. 코로나 시대 현장에서 만나는 것이 어려워진 현..
  • 박상진 교수(장신대)가 오륜교회 수요 오전예배(꿈미 5월 가정의 달 특별 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천국 가서도 후회하지 않을 자녀교육이 성공적 자녀교육”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가 12일 오전 꿈미 5월 가정의 달 특별 세미나에서 ‘두 번째 거듭남 : 진정한 자녀교육 성공에로의 초대’(신 6: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상진 교수는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교회학교가 위기라고 한다. 특별히 2017년을 기점으로 인구역전현상이라는 중요한 변화가 일어났다. 유소년 인구가 줄어들다가 687만 명으로 감소하고, 노령 인구..
  • 부흥세대 커뮤니티
    “감사는 주님의 명령… ‘감사노트’로 일상의 영성 회복하길”
    부흥세대 출판사의 첫 출간작 ‘100일 영상 감사노트’가 5월, 출간 3개월 만에 1쇄가 완판되고, 곧 마감 중인 2쇄에 이어 3쇄를 준비중이다. 부흥세대 커뮤니티 원종찬 대표는 2쇄 기념 인터뷰 영상을 통해 출간 감사노트 출간 계기와 감사노트만의 특징과 함께 감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눴다. 원 대표는 “코로나 시기에 다음세대가 많이 무너졌다고 이야기하지만, 다음세대가 이번 기회를 통해 ..
  • 부흥세대 교사세미나 3기 포스터
    부흥세대, ‘청소년 여름수련회 준비’ 주제로 교사세미나 개최
    미자립교회와 다음세대를 섬기며 예배와 선교를 세워가는 부흥세대커뮤니티가 오는 24일 오후 8시 온라인 교사세미나 3기를 통해 코로나 시대 다음세대 사역 방향을 모색한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부 여름수련회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온라인 줌(Zoom)으로 열리며, 최창수 목사(분당우리교회 송림 고등부 담당)와 이정현 목사(서울 청담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선다. 부흥세대 측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