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I 예배포럼 ‘다음세대 목회전략’이 26일 오전 10시부터 사랑의 교회 남관 9층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인천영락 교회 한은택 목사와 인천영락 교회 예배 디렉터인 리디머 프레이즈 정혜원 교수가 참여해 발제했다. 먼저 한은택 목사는 “청소년, 청년 등 다음세대는 외계인이 아니”라며 “기존 세대와 다음세대를 분리시켜.. "다음세대 목회전략 : 예배" 주제로 2018 WMI 예배포럼 열린다
WMI 측은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빠른 성장을 이룬 한국교회, 그러나, ‘다음세대’ 사막화 현상은 걷잡을 수 없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교회 안에 ‘다음세대’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초등부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50%가 넘고, 중고대학생 복음화율은 미전도 종족 수준으로 급락하고 있는 상황"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