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레디컬(READYCALL) 페스티벌이 개천절인 오는 10월 3일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복음적 사명을 실천하고 있는 크리스천 브랜드, 리더십, 인플루언서, 교육기관, 선교단체 및 NGO들이 한 자리에 모여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크리스천 페스티벌이다. 레디컬 (READYCALL) 은 글로벌 크리스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꿈꾸는 로아스토어 와 카우치워십.. 서울신대, 서중충앙지방회와 함께 ‘2024년 복음의 단비’ 캠프 개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충청남도 홍성군 구성교회 수양관에서 ‘2024년 복음의 단비’ 캠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캠프는 서울신학대학교 총학생회와 충서중앙지방회가 협력하여 충서중앙지방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복음의 단비는 서울신학대학교 총학생회와 충서중앙지방회가 함께 연합하여 충서중앙지방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8일(주일)은..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 개최 ‘새 영과 새 마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 청소년부와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가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 신길교회 본당에서 ‘새 영, 새 마음’이라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첫 날인 29일, 개회예배에 앞서 이기용 목사가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이 목사는 “여러분은 지금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 또한, 중요한 인생의 갈등기를.. “교회, 다음세대에 바른 성(性) 관점 심어줄 수 있어”
최근 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시 소재 청라은혜교회(김진우 목사)의 주일학교(취학부)는 카도쉬아카데미와 함께 1박2일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거룩한 세대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성경적 성교육 뿐만 아니라 성경적 미디어리터러시, 부모&교사 세미나 등 대그룹 강의와 카도쉬 강사들의 소그룹 강의로 진행됐다... “말씀 붙들고 성령의 권능 받은 성도들의 전도가 부흥 원동력”
1940년 일제시대 당시 김수영 전도사가 경상남도 거제도에 개척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소속 고현교회는 한국전쟁과 낙후된 지역 경제 등 여러 요인 탓에 수차례 폐쇄 위기를 맞았었다. 그러다 2000년대부터 한국 조선업이 초호황을 누리면서 지역 경제도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전국 각지와 중국,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로부터 조선업 종사자들이 거제도로 몰려오자, 2001년 고현교회는 장년부·주일.. 다음세대 크리스천 교육·양성 위한 기독교 철학의 제언
한국기독교철학회(회장 김종걸 교수)가 중앙예닮학교(이사장 고명진 목사, 교장 한종혁)와 함께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중앙예닮학교 예닮홀에서 ‘다음세대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김종걸 박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명진 박사(중앙예닮학교 이사장)의 기조강연, 주제발표, 전체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시대 이후로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다음 세대.. 월드비전, 예람워십과 함께 다음세대 위한 찬양집회 개최
찬양사역팀 예람워십이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월드비전(회장 조명환)과 연합으로 지난 5월 11일 서울 새은혜교회에서 찬양집회를 개최했다. 다음세대와 청년세대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예람워십은 '주님의 시선' '주 내 아버지'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음세대 살리고 세우는 일, 부활하신 주님의 명령으로 받아야”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다음세대사역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우리말 성경에 어린이로 번역된 단어가 몇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파이디온(παιδίον)”이라며 “먼저 파이디온이 성경에서 사용된 용례를 찾아보았다. 신약성경에서는 파이디온을, 구약성경에서는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한 70인역 성경에서 파이디온으로.. [신간] 다음세대입니다
한국 교회 안에 다음 세대가 사라지고 있다는 현실 자각과 위기의식은 이미 공론화된 지 오래다. 다음 세대를 소중히 여기는 수많은 교회는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를 이어 가고 있다. 하지만 뚜렷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 새로운 콘텐츠와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하지만, 이 또한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지 못한 채, 교회 학교를 소진하게 만드는 딜레마의 현실을 넘.. “한국형 교육목회 모델 개발”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 11일 출범
한국형 교육목회 모델을 제시하는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의 출범식과 이사장 취임식이 오는 11일 오후 3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이사장은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소장은 박상진 교수(장신대 명예교수, 한동대 석좌교수)가 임명됐다. 연구소 측은 “성경적인 교육과 목회 원리를 기반으로 한 ‘유바디’ 모델을 통해 교회-가정-학교가 한 몸처럼 연결되어 다음 세대를 양.. 이기복 교수 “다음세대를 주님의 자녀로 양육해야”
이기복 교수(바른인권여성연합 상임대표)가 27일 오전 서빙고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깨어있는 여성, 다음세대’(골 2:6~8)라는 주제로 온누리교회 서빙고 수요오전여성예배 설교를 했다. 이 교수는 “다음 세대를 키워내는 것, 즉 우리 가정의 다음 세대, 나라의 다음 세대, 교회의 다음 세대 키워내는 것이 중요한데, 먼저는 이 세상을 이해하는 필요하다”며 특별히 「세뇌」라는 책을 통해 .. [신간] 푸른바람이 너와 함께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누가 강요하면 싫어지기 마련이다. 한국 교회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교회의 진리가 아무리 사람을 자유롭게 하고 심지어 사람을 살릴지라도, 강요하기 시작하면 그 빛은 쉽게 퇴색한다. 그래서 복음 전도가 참 어렵고, 청소년 같은 다음 세대는 더 첩첩산중이다. 일단 싫다고 고개부터 젓는 세대에게 강요나 계몽은 너무나 무딘 창이다. 남은 길은 단 하나, 스스로 찾게 하는 수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