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총파업에 돌입한 8일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정문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가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삼성전자, 임단협 본교섭 재개… 노조 리스크와 경영 위기 심화 가능성
    삼성전자 노사는 올해와 지난해 임금 협상을 합쳐 2025년까지 3년치 임금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 또한,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방사선 피폭 사고 대응책 마련 등도 노사 협상에서 중요한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교섭이 결렬되어 총파업이 재개된다면, 삼성전자는 더 큰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