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와민주주의연구소 첼슨 비카리
    "美 복음주의자들, 동성애·낙태와 타협하기 시작"
    미국의 복음주의자들이 동성애나 낙태 등의 문제와 "타협"하고 있다고 현지의 한 복음주의 지도자가 지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최근 보도에 따르면, 종교와민주주의연구소(IRD)의 연구 디렉터 첼슨 비카리(Chelsen Vicari)는 최근 패밀리리서치카운슬(FRC)이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강연하며 복음주의 교계에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 마치 포 라이프
    미국 '낙태 반대' 연례 시위 수천 명 규모로 개최
    미국에서 낙태에 반대하는 연례 시위 '마치 포 라이프(March for Life)'가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내서널몰에서 개최됐다. 1973년 낙태를 합법화한 '로우 대 웨이드 사건(Roe v. Wade)' 판결에 반대하며 매년 개최되어 온 이 시위에는 올해도 수천 명 규모의 생명주의 운동가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생명을 보호하자", "낙태한 여성 대부분이 결정을 후회한다", "나는 프..
  • 낙태 반대 시위
    낙태 '반대 VS 지지'…출산율 격차로 '반대자 증가' 전망
    낙태반대자들(pro-lifers)이 낙태 지지자들(pro-choicers)보다 더 많은 자녀를 낳기 때문에 미국은 낙태 반대자(pro-lifers)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연구가 발표됐다. 미국의 일반사회여론조사(General Social Survey·GSS)의 1977년부터 2010년까지의 자료를 연구한 결과, 노스웨스턴 대학의 사회학자인 알렉스 케번과 제레미 프리즈는 낙태 지지자에 비교했을..
  • 프로라이프연합회, 낙태 반대 '생명대행진 2014' 진행
    낙태를 반대하는 사회 각계 직능인들의 모임인 프로라이프연합회가 여성과 태아 둘 다 지켜내는 생명존중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오는 13일(일) 오후 2~5시에 청계광장에서 생명대행진2014를 개최한다. 프로라이프연합회는 낙태근절을 선포한 산부인과 의사들이 만든 의사회를 시작으로, 생명사랑을 외치는 변호사회, 교수회, 여성회, 청년회 등 생명운동 단체들이 생명존중의 공동목표로 2011년 6월 ..
  • '낙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문구를 담은 광고.
    낙태가 하나님의 선물? 美 세금 지원 광고 논란
    '낙태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문구의 광고가 미국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이 광고는 세금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는 데서 많은 기독교인들과 보수주의자들에게 공분을 사고 있다. 미시건대학교는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학교 운영 자금 중 1천 달러를 친낙태주의 예술가인 히더 얼트(Heather Ault)가 제작한 이 광고에 지원했다. 얼트는 자신의 낙태 지지 작품 컬렉션인 '4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