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프로라이프 소속 62개 시민단체들과 사단법인 프로라이프가 낙태 관련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 이들은 “최근 언론에 따르면 국회의 보건복지위원회에서 9월 20일에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형법의 낙태죄 정리 없이 모자보건법의 개정을 논의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미국 ‘낙태권 폐기’ 판결, 교회 등 생명운동의 결과”
바른여성선교회(대표 이기복 목사)가 25일 서빙고 온누리교회 순형홀에서 ‘미국 돕스 판결의 의의와 교회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생명을 살리는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이상원 박사(전 총신대 교수), 전윤성 변호사(자유와평등을위한법정책연구소), 이기복 목사(바른여성선교회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코로나 2년 #조용기 목사 별세… 기독교 10대 뉴스
2021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늘 그랬듯, 지난 약 1년 동안에도 우리의 눈길을 끌었던 크고 작은 뉴스들이 있었습니다. 본지는 올해를 정리하며 ‘2021 기독교 10대 뉴스’를 선정했습니다... 이재훈 목사 “낙태만 안해도 저출산 문제 해결”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29일 오후,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3번 출구 경의선 숲길 인근에서 진행된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다. 대형교회 목사로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 목사는 “우리는 당신과 당신의 아기를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적힌 피켓 곁에 서서 기도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후 이 목사는 기독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래는 일.. “낙태법 공백에 혼란 가중… 국회, 속히 개정안 심의를”
64개 시민단체들이 연합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낙태 관련 형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심의를 촉구하는 차량 시위를 19일 국회 앞에서 재개했다. 이들은 이전에도 같은 시위를 했었고, 이번이 네 번째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낙태법 입법공백 사태로 혼란은 가중되고 있지만, 국회 법사위에서는 여전히 심의조차 하지 않고 있다.. “반려동물 학대하면 최대 징역 3년인데…” 낙태죄 입법 공백
"태아를 죽음으로 내몰면서 약자보호, 소수자인권의 이야기란 위선이고 거짓이다. 현재 반려동물을 학대하면 징역 3년에 처할 수 있게 해놓고선 태아 살해는 무죄라고 하는 세상은 미친 세상"이라며 "낙태법의 공백이 생명 살해 행위의 합법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태아가 아니었던 사람은 없었다. 내 삶에 걸림돌이라는 이유로 생명을 무참히 살해해도 된다는 생명 경시 행태는 우리와 우리아이들에..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5월 한달 간 국회 앞 ‘차량 시위’
태아의 생명권 등 생명윤리를 수호하기 위해 64개 시민단체가 연합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가정의 달인 5월 맞아, 한달 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각각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차량 시위를 진행한다... “상해·살인 등에서 태아 보호할 법적 방안 마련해야”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10일 오후 서울역 AREX1(지하 1층 회의실)에서 4월 성산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전윤성 미국 변호사가 ‘태아 생명의 법적 보호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9년 4월,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 이후 태아와 관련된 논쟁이 심화하고 있다. 주로 형법 낙태죄를 어떻게 개정할 것인가를 두고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태아 생명을 위해…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열린다
64개 시민단체가 연합해 낙태죄 폐지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는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와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가 고난주간인 오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매일 새벽 6시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생명을 위한 고난’을 드린다... “고난주간에 태아의 고통과 주님의 아픔 묵상”
헌법재판소는 지난 2019년 4월 11일, 형법 낙태죄 조항(제269조 1항, 제270조 1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다. 이후 국회는 그해 12월 31일까지 해당 조항을 개정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결국 올해 1월 1일부터 형법 낙태죄 조항은 효력을 잃었고, 3개월여가 흐른 지금까지 그 상황엔 변함이 없다. 그러면서 “국회가 직무를 유기하고 있.. “교회와 성도가 ‘낙태는 죄’라고 해본 적이 있는가”
의료선교단체 성누가회가 제11회 ‘대한기독의료인 리더십 세미나’를 지난 13일 유튜브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이봉화 상임대표(바른인권여성연합)가 ‘낙태죄 개정과 우리의 대처’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봉화 대표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생명 경시에 대한 얘기를 나누려고 한다.. “낙태죄 입법공백으로 국민 혼란… 국회, 의무 방기 말라”
64개 시민단체의 연합체인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낙태죄 관련 형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논의를 촉구하며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량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지난주 입법공백을 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국회, 특히 여당 법사위 의원들에 대해서 속히 법안을 소위에 상정하여 논의를 촉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