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 진정…러시아, NATO회담 수락【모스크바=외신종합】 긴박감을 보이던 우크라이나 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다. AP통신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4일 우크라이나 사태를 언급하면서 무력을 사용할 권리가 있다고 말하면서도 자신은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싸울"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푸틴이 자신의 집무실에서 연설을 할 때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키예프에서 과도정부 당국자들과 만났으며 러시아는 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