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헬무트 틸리케의 성령론적 착상
    한국에서는 아직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독일 종교개혁적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Helmut Thielicke, 1906-1986)는 바르트 신학이 놓치고 있는 역사적 세계의 구조적 갈등을 윤리신학으로 접근하며, 틸리히 신학이 놓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 안계정 박사(평택나눔교회)
    20C 스펄전, 대중 속으로 들어간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5일 백주년기념관에서 "헬무트 틸리케의 영성"을 주제로 '제51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독일 종교개혁적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Helmut Thielicke, 1906-1986)는 바르트 신학이 놓치고 있는 역사적 세계의..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2016 설날 논평] 한국교회는 감사, 나눔, 섬김을 실천하고 고향교회 방문운동에 참여하여 민족공동체를 이루자
    설날은 음력으로 새해의 첫 날을 기리는 명절이다. 원일 (元日), 원단(元旦), 세수(歲首), 연수(年首), 단월(端月)이라고도 하며, 조심하고 근신하는 날이라 하여 신일(愼日)이라고도 일컫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양력 1월 1일이 공식적인 새해의 첫날이지만, 음력을 썼던 전통에 따라 음력 1월 1일을 설날로 한다. 설날은 해(年)의 한 간지가 끝나고 새 간지가 시작되는 날로, '설'은 '설다..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는 예수의 자기 비움을 본받아 사회의 소외자들의 편이 되고 어둠을 밝히자"
    다가온 새해 한국교회는 세상의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신자유주의를 지향하여 힘세고 강하고 부한 자가 독식하려는 세상의 가치관을 부정하고 이 세상의 죄와 헛된 가치관과 대결하면서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고 그리스도의 진리를 밝히 비춰주는 겸허와 자기 비움과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
  • 17세기 청교도신학의 거장 존 오웬(John Owen, 1616-1683)
    존 오웬과 빌리 그래함의 성령론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존 오웬의 영성을 주제로 제49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발제자로 나선 김홍만 박사(청교도연구소장)는 존 오웬과 미국 복음주의자 빌리 그래함의 성령론을 비교해 관심을 모았다...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 4:1~6)
    사회에서는 어떤 일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을 잘할 수 있는 지 분석하여 자신의 능력에 따라 일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면 어떤 일을 잘 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통해서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고, 그럴 능력이..
  • 김영한 박사
    [기고] 대도무문(大道無門)의 독실한 신앙의 지도자
    지난 11월 22일 거산(巨山) 김영삼 대통령은 별세한 전직 국가 원수(元首) 이승만, 장면, 윤보선, 김대중처럼 기독교인이었고, 이들 가운데서도 기독교 신앙심이 돈독한 지도자였다. 거산은 장로대통령으로서 그가 대통령이 되기전 1987년 펴낸 '신앙강론집: 정직과 진실이 승리하는 사회'(여수룬)에서 나타나는 바 같이 군사독재와 정치적 사회적 부패가..
  • 제11회 샬롬나비 학술대회가 "동성애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난 27일 백석대에서 열렸다.
    "동성애는 창조본연 가정 질서 거슬리는 죄악"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 이하 샬롬나비)가 민감한 이슈인 '동성애'를 붙들고 학술대회를 열었다. "동성애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27일 백석대에서 열린 제11회 학술대회에서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상임대표)는 "동성애는 창조본연의 가정 질서를 거슬리는 죄악"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