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존 오웬의 영성을 주제로 제49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발제자로 나선 김홍만 박사(청교도연구소장)는 존 오웬과 미국 복음주의자 빌리 그래함의 성령론을 비교해 관심을 모았다...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 4:1~6)
사회에서는 어떤 일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을 잘할 수 있는 지 분석하여 자신의 능력에 따라 일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면 어떤 일을 잘 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통해서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고, 그럴 능력이.. "한국교회, '만인사제직론' 근거한 평신도들 적극적 개혁참여 필요"
代사회적인 신뢰도를 잃고 침체된 한국교회, 회복의 길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평신도'에게서 그 길을 모색해 보고자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종교개혁의 만인사제론과 평신도의 사명"을.. [샬롬나비 2015년 대림절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는 난민과 테러의 고통으로 얼룩진 지구촌의 평화이시다
세상의 구원과 평화를 위해서 오시는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대림절(待臨節, Advent, '오다' 라는 뜻의 라틴어 Adventus에서 유래)이 시작되었다. 대림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다시 오심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성탄절 전 4주간의 절기다.. [기고] 대도무문(大道無門)의 독실한 신앙의 지도자
지난 11월 22일 거산(巨山) 김영삼 대통령은 별세한 전직 국가 원수(元首) 이승만, 장면, 윤보선, 김대중처럼 기독교인이었고, 이들 가운데서도 기독교 신앙심이 돈독한 지도자였다. 거산은 장로대통령으로서 그가 대통령이 되기전 1987년 펴낸 '신앙강론집: 정직과 진실이 승리하는 사회'(여수룬)에서 나타나는 바 같이 군사독재와 정치적 사회적 부패가.. "동성애는 창조본연 가정 질서 거슬리는 죄악"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 이하 샬롬나비)가 민감한 이슈인 '동성애'를 붙들고 학술대회를 열었다. "동성애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27일 백석대에서 열린 제11회 학술대회에서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상임대표)는 "동성애는 창조본연의 가정 질서를 거슬리는 죄악"이라고 했다... [샬롬나비 성명서] IS의 11.13 파리시민 테러와 말리 호텔 인질극에 대하여
지난 11월 13일(현지 시간) 밤 9시 20분부터 자정까지 프랑스 파리 시내 6곳에서 연쇄 테러가 발생해 129명이 사망하고 352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번 테러는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만행임이 밝혀졌다. 평화롭게 저녁을 먹는 시민들과 공연을.. "이슬람도 '포스트 이슬람주의'(Post-Islamism)로 넘어가고 있다"
잘 알려진 이슬람 전문가들이 모여 "이슬람 대책과 한국교회"를 논했다. 지난 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24회 기독교학술원 영성포럼'에서는 특별히 최바울 선교사(인터콥)와 장훈태 교수(백석대)가 이야기하는 이슬람의 세계 포교 전략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교회는 21세기의 새로운 도전 세력인 이슬람의 정체성을 제대로 알고 준비해야 한다
오늘날 2만 7천 여명의 한국선교사 중 2천8백 여 명(10.43%)이 중동, 북아프리카, 중앙아시아에서 사역, 그 지역의 전방개척 선교사까지 합하면 6천7백 여 명(25%) 한국선교사가 무슬림 지역에서 선교하고 있다.. [샬롬나비 종교개혁 498주년 성명서] 종교개혁정신에 따라서 한국교회는 초창기 정신으로 되돌아가야한다
10월 31일은 1517년 위대한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가 95개조의 반박문을 비텐베르크 대학문에 부착한 지 498년 되는 해이다. 독일 어거스틴 수도회 수도사이자 비텐베르크 대학의 강사였던 마르틴 루터는 자신의 대학 내 교.. [샬롬나비 논평] 국정화 추진, 역사교육 획일화로 자유민주사회의 다양성·창의성 저해
정부가 지난 2015년 10월 12일에 2017년부터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올 11월에 집필진을 구성하고 1년간 집필한 이후에 2017년 3월부터 학교에서.. "한국교회가 케직 정신을 계승해 승리의 삶 사는 영성 가져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케직운동의 역사적 배경"을 주제로 '제48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과거 학술원은 청교도 영성의 두 줄기 케직사경회와 평양사경회 영성을 계승하고자 임원사경회를 개최하기도 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