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7일 추석은 한국의 세시풍속 가운데 설날과 더불어 가장 큰 명절이다. 음력 팔월 보름을 일컫는 말이며.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며 또한 팔월의.. 성매매특별법 존속에 대한 신학적 견해(I)
인권 운동가들은 "성매매특별법을 고집스럽게 시행하는 한국은 국제사회의 등불"이라고 했다. 그런데 "간통죄 위헌 판결" 이후 그 '등불'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 2월 말 간통죄가 위헌선고를 받아 폐기처분되고 4월에 들어와 성매매 금지법도 위헌 심리에 들어가 있다. 지난 4월 9일 헌법재판소에서 성매매특별법에 대한 위헌 여부에 대한 공개 변론이 열렸다. 이는 2012년 12월 법원이 성매매특별법.. [샬롬나비 논평] 예수께서 걸어가신 십자가 길 걸어가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회장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수난절을 맞아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은 예수께서 걸어가신 십자가 희생과 헌신의 길을 걸어가자"는 주제로 논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 靑 신년 기자회견 앞두고 콩가루...'항명사퇴' 파문
박근혜 대통령이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를 수리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오는 12일 신년기자회견을 앞두고 청와대 내부에서 김기춘 비서실장에 '항명'하는 사태가 벌어져 집권 3년차 청와대 내부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김 수석의 사표가 오늘 오전 수리돼 오늘자로 김 수석이 면직처리됐다"고 밝혔다. 민 수석은 "어제 (김 수석의.. "안정된 사회는 참된 정의 토대 위에 가능"
2014년 한 해 모든 이슈를 잠식했던 세월호 참사 이후 사회 안정망을 뚫는 각종 사건이 이어지면서 이 같은 사회적 어려움 속에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7일 오후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제22회 영성포럼에서 발표자들은 모두 안전사회윤리와 사회의 투명성, 선진법의식 등을 주제로 발표.. "웨슬리 같은 영성 대가의 지혜, 매우 귀중하다"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노력하는 요즘,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가 최근 "웨슬리의 영성"을 주제로 10월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져 관심을 모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이후정 교수(감신대 대학원장 및 역사신학)가 "요한 웨슬리의 영성세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샬롬나비 성명 "7.30, 조용한 선거혁신 이루자"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가 오는 7.30 재보선과 관련,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조용한 선거 혁신을 이루자"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샬롬나비 성명서] 평화와 생명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없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지난 7월 8일에 군사작전을 개시한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의 분쟁은 점점 더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을 위한 노력은 교착상태에 이르러, 유엔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일시휴전이 끝나자.. '하나님의 뜻'은 인간 책임과 악인의 심판까지 포함해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8일 "하나님의 뜻이란 인간의 책임과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을 포함한다"며 문창극 사태 이후 '신정론'과 관련되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신학적 토론에 대한 논평을 내놓았다... [속보] 靑 민정수석에 김영한 전 대검 강력부장
靑 민정수석에 김영한 전 대검 강력부장.. 샬롬나비 성명서 "6.4선거, 도덕적인 책임감 지닌 인물 뽑아야"
신학자들의 대사회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샬롬나비(대표 김영한)가 "6.4지방선거에서는 도덕적인 책임감을 지닌 인물을 뽑아야 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형 사고 날 때마다 온 나라가 트라우마에 빠져"
"가정과 사회와 자연계에 대한 우리의 책임은 '샬롬'이라는 한 마디로 담아낼 수 있다." 김정우 교수(총신대 신대원 구약학)는 9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이하 한복협)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가정과 사회와 자연계에 대한 우리의 책임"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샬롬'을 통해 모든 것을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