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프루브 국장은 북한을 다녀온 후 발표한 성명서에 대해 설명했다. 프루브 국장은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 조그련) 초청으로 3일부터 7일까지 평양을 다녀왔다면서 "어제 평양에서 돌아왔다"고 밝히고,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4월 27일)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이뤄졌는데, 그 일 직후 평양을 방문한 것"이라며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이) 우리에게 큰 격려와 지원, 긍정적인 힘을 주.. 北 김영남, 러시아 2차대전 전승행사 참석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러시아 2차대전 전승기념 행사에 참석한다. 4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 동지가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진행되는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0돌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200자 뉴스] 北,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열려
북한 최고인민회의 선출 투표가 9일 시작됐다.5년 임기의 대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는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처음이며, 북한 권력집단의 변화가 주목된다. 이번 선거에는 김정은 1위원장도 출마했다. 선거결과 발표는 10일에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