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교회는 개척 이듬해에 '백합선교회'를 조직했습니다.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십자가의 사랑을 베풀기 위한 선교조직이었습니다. 월평균 헌금수입이 2,250달러여서 교회당 임대료 내기도 버거웠던 때였지만 "예수님처럼, 꼭 예수님처럼" 살아보자는 믿음 하나 가지고 버티던 시절이었습니다... '소중한사람들' 창립자 김수철 목사 소천
국내외에서 구제사역을 펼치고 있는 '소중한사람들' 창립자이자 대표인 김수철 목사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오전 2시 30분에 소천했다. 고(故) 김수철 목사는 그동안 소뇌위축병을 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