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혁·김범수·황현희 등 실종아동돕기 기금 마련 마라톤 참여
    장혁·김범수·황현희 등 실종아동돕기 기금 마련 마라톤 참여
    14세 미만 실종자수가 지난해 만 천여 건으로 2009년 9천 2백여 건에서 계속 증가 추세다. 경찰청 조사 자료에 따르면 아동 성범죄 발생건수 또한 2000년부터 10년간 총 1만3038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 나홀로 아동의 경우 범죄에 무방비 노출 돼 있는 실정이다...
  • [김범수 칼럼] 인생은 도전 신앙은 반전
    흔히 누가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언제나 대답할 말을 마음속에 두며 하루를 시작한다. 성경에 사도 베드로는 누가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는 항상 대답할 것을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라고 한 것처럼 늘 하루에 새벽을 열고 성전 문을 열 때마다 그렇게 묻는다. “왜 오늘 너는 성전문을 여는가?”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그리고 어떻게 이 하루를 열고자 하는가?” 무슨 ..
  • ‘나가수’ 김범수, 헤리티지와 함께 ‘사랑으로’ 불러... 동료가수들 “거룩한 무대” 소감 밝혀
    김범수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5라운드 1차 경연에서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범수는 “원곡이 가지고 있는 가사의 진정성과 멜로디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다”며 “메시지 전달에 주력해 오늘 여러분들을 사랑으로 다 덮어드리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 ‘나가수’ 통해 본 기독교 문화의 가능성
    연일 세간에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는 경연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는 흥미롭게도 기독교인 가수들의 비중이 높다. 게다가 임재범이 불렀던 윤복희의 곡 ‘여러분’은 윤항기 목사가 기도하며 작곡한 CCM이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