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측(간사)이 손봉호 박사(서울대 명예교수, 장로)의 자문위원장직 사의에 대해 1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연락받은 바 없다. 확인 중”이라며 “확인되는대로 보도자료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손 박사는 기윤실이 지난 17일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에게 보낸 ‘공개 서신’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했는데도 불구하고 기윤실이 무례한 문서를 발표했다”며 사임.. 정주채 목사 “기윤실, 文 정권의 불의 비판한 적 있나?”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가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의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에 대한 ‘공개 서신’에 18일 유감을 표명했다. 정 목사는 이날 그가 운영위원으로 있는 매체 ‘코람데오닷컴’에 쓴 글에서 “기윤실이 2월 17일 자로 홍정길 목사님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나는 이 일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기윤실 “홍정길 목사, 설교 마지막 부분 해명해 달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17일 ‘홍정길 목사님께 드리는 공개 서신’을 발표했다. 홍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는 현재 기윤실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기윤실은 “최근 한국 사회가 극단적 이념 대립으로 치닫고 있는 것을 보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이념 대립을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복음으로 상대화하며 사랑과 화해의 중보자 역할을 해야 할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 10명 중 3명만 “한국교회 신뢰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7일 오전 여전도회관 제1강의실에서 ‘2020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 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윤실은 지난 1월 9일부터 11일까지, 만19세 이상의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이번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교회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31.8%, "신뢰하지 않는다"는 63.9%였다. '가장 신뢰하는 종교'는 가톨릭(30.0.. [여론조사] 10명 중 8명 ‘기독 정당’에 ‘반대’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지난 2017년에 이어 다시 한 번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했다. 주요 결과에 따르면 한국교회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31.8%, “신뢰하지 않는다” 63.9%였다. ‘가장 신뢰하는 종교’는 가톨릭(30.0%), 불교(26.2%), 개신교(18.9%) 순.. 기윤실 “교회는 중립을, 성도는 참여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최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21대 총선에서 공명선거운동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기윤실은 총선기간 동안 “교회는 중립을, 성도는 참여를”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명선거감시단 조직 및 활동, 온라인 감시활동, 교회에서 지켜야하는 공직선거법, TPV 캠페인(Talk, Pray, Vote) 등의 공명선거운동을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기윤실, 2019 지역사회와함께하는 교회상 수상식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2019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을 11일 오후 2시부터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춘천동부교회, 효성중앙교회, 광주다일교회, 성암교회 등 총 4개 교회가 선정됐다. 1부 예배 설교에 서울 서남노회 노회장 윤병수 목사가 로마서 13:8을 두고 ‘사랑의 빚을 갚는 삶’이란 설교를 전했다... "부도덕한 성적 행위인 동성애 반대를 혐오로 몰아가지 말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이하 반동연)은 지난 15일 기윤실이 주최한 ‘한국 개신교인의 혐오를 분석한다’에서 발제한 이화여대 호크마 교양대학 김혜령 교수의 발제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김혜령 교수의 설문조사를 놓고, “동성애라는 비도덕적 행위에 대한 반대를 동성애자 혐오로 동치 시켰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이번 조사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개신교인들을 혐오로 프레이밍 했다”며 “동.. 기독교윤리실천운동 '2019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 추천 받아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회복지위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 발굴”과 “한국 교회의 신뢰성 회복 및 한국교회의 정신적 가치 재정립”에 노력한 교회를 찾는다. 바로 ‘2019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을 제정해 수상식을 개최한다. 신청 및 추천기간은 2019년 6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다. 추천은 좋은 교회상 수상교회 대표 및 각 교단 .. 기윤실, 오정현 목사 대법원 판결에 대해 "회개하라" 촉구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성명을 통해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대법원 판결에 대한 논평을 전달했다. 기윤실은 "오 목사와 사랑의교회, 예장합동 총회가 회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윤실, 2018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시상식
기윤실은 19일 오후 2시부터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2018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을 개최했다. 이번 교회상에는 1부 예배와 2부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에는 2015년 땅끝까지 전도하는 교회상을 수상한 성암교회 김시성 담임목사가 눅 19:1-10을 가지고 설교했다. 제목은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었다... 기윤실 주최, 2018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 상 시상식 19일 개최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공동위원장 조흥식, 이만동)는 기독교 윤리가 반듯하며 도덕적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를 발굴하여 시상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시상식 제정 취지로, 그는 “널리 한국 교회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독교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