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은 2015년부터 양극화해소를 위한 운동들을 펼쳐왔으며, 2017년에는 향상교회에서 2000만원 후원금 중 500만원을 이용해 부채해방컨퍼런스와 부실채권소각운동 등을 진행했다. 그리고 2018년 상반기에는 청춘희년네트워크의 사업을 이어받아 '청년부채ZERO 캠페인-5차'를 진행했다... "빚의 자녀들, 진짜 '빛의 자녀들'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정병오 배종석 정현구, 이하 기윤실)은 오는 31일 오후 7시, 100주년사회봉사관 4층에서 “빚을 내는 청년에게 빛이 나는 청춘을” – 청년부채ZERO캠페인 보고회를 개최한다... "난민 늘어날 것이다…교회가 준비해야"
이 자리에서 이호택 대표(사단법인 피난처)는 "제주 예멘난민 상황과 그리스도인의 반응"이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예멘난민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하나하나 풀어갔다. 그는 "젊은 남성이 다수인 까닭은, 먼저 내전으로 소년병이나 젊은 남성을 대상으로 강제징집이 이뤄지기 때문에 이를 피해 도망친 남성이 많기 때문이고, 둘째 예멘은 최빈국 중 하나로 예멘인에게 해외 항공료.. 일상 속 '소확행'을 넘어 삶의 목적을 재발견하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6월 16일 오후 2시에 서울영동교회에서 강영안 교수를 초청해 바른가치세미나를 진행했다. ‘일상, 매일 반복되는 보통의 일’이라는 주제로 강의한 강영안 교수는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로서 현재 미국 칼빈 신학대학교 철학신학과 교수로 재직 하고 있다... 기윤실, ‘일상, 매일 반복되는 보통의 일’라는 주제로 바른가치 세미나를 개최해.
기윤실은 바른가치세미나 ‘일상, 매일 반복되는 보통의 일’을 개최 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공동대표 정병오, 배종석, 정현구) 산하 바른가치운동본부는 ‘일상, 매일 반복되는 보통의 일’이란 주제로 연속세미나를 연다... 6.13 지방선거…"교회가 공직선거법 지켜야"
기윤실 자료에 의하면, 교회에서 교인이 출마했을 경우 통상 소식을 알리는 수준으로 출마 사실만 단순히 공지하는 경우는 가능하지만, 경력이나 사회활동 등을 자세히 소개해서는 안 된다. 갑자기 급조해서 후보자에게 기도, 간증 등을 하게 해서도 안 된다. 교인이 아닌 후보가 교회를 방문했을 때는 소개조차 해서는 안 된다. 예배나 모임 등을 할 때 듣는 이가 특정 후보나 정당에 지지를 유도한다고 느.. "기독교 '미투운동' 비활성화, 자각의식 부재 때문"
최순양 교수는 "기독교의 입장에서 살펴 본 미투 운동"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앞서 던진 질문에 대한 이유를 '기독교인들이 바라보는 자각의식의 부재'라 보고, "기독교가 갖고 있는 전통과 성서, 신앙 고백적 교리들에서 여성을 2차적 존재로 여겨왔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기윤실 바른가치세미나 "미투 운동, 기독교의 역할은?"
한국 사회에 만연한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 시민단체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 공동대표 정병오, 배종석, 정현구)이 4월 23일 오후 7시,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MeToo(미투)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회가 가짜 뉴스에 대한 경각심 더욱 높여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6일 저녁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가짜뉴스'를 소재로 토론회를 벌였다. "네 이웃에 대해 거짓 증거 하지 말라: 한국교회 가짜뉴스에 대해 말하다"란 제목으로 열린 토론회에서 정재영 교수(실천신대)는 가짜 뉴스의 발생 원인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했다... "청년들이 생각하는 통일·평화는 어떠한 것일까"
평창올림픽 북한 참가와 한국 가수들의 북한 공연 등으로 말미암아 한반도에 평화가 왔다는 들뜸(?)이 있다. 통일 한국의 주역이 되어야 할 청년들은 이것을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청년포럼을 통해 그 생각을 살짝 들여다 봤다... [기윤실 성명] 총신대 폭력사태를 우려한다
총신대학교에 용역이 투입되며 폭력사태가 벌어졌다. 총신대학교는 그간 총장을 중심으로 하여 여러 문제가 드러났다. 학칙을 변경하여 총회의 영향력을 끊고 사회 재판까지 가서 확인했다. 예장합동교단 총회는 여러 방법으로 학교를 제재하고, 총장에 대해서도 제재를 가하고 있지만 모두 불응하고 있는 상태이다. 학교 운영에 여러.. [기윤실 성명서]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의 세습은 불법입니다
2017년 10월 24일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제73회 정기회가 파행으로 치달았습니다. 상당수 노회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명성교회 측 일부 노회원들만 남아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안을 임의로 처리하고 통과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세습'에 반대하며, 명성교회 측 일부 노회원들의 행위가 불법이고 무효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