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현교회 설립 70주년 기념 학술 컨퍼런스
    “고독사, 관계의 단절 때문… 교회가 새 가족 되어주어야”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가 최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고독사, 그 누군가의 죽음’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2022년 12월 보건복지부에서는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고독사로 인한 사망자는 3,378명이다. 고독사는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2017년 2,412명이던 고독사는 이후 4년 만에 ..
  • 청년 통장 윙스
    기윤실이 제안하는 청년을 위한 통장 ‘윙즈’
    청년희망재무사무소 ‘윙스’(Wings)가 청년들에게 독특한 통장을 제안한다.기독교윤리실천연대(대표 이사장)의 산하 기간인 윙스는 5만 원씩 6개월 동안 모으면 20만 원을 매칭해 주는 2023‘청년 윙스 통장’의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참가 대상은 만 39세의 청년으로 4월 16일까지 5명의 청년을 모집 중이다...
  • 2023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발표회
    지난해보다 소폭 오른 한국교회 신뢰도… “사회적 욕구 잘 감지한 결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2023년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발표회’를 16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올해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일반 국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이 조사에서 한국교회에 대한 신뢰도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21%는 ‘신뢰한다’, 74%는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 church
    “각 교단, 목회자 은퇴 규칙과 가이드라인 만들어야”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가 최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한국 교회의 뇌관, 목회자 은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한국 사회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장례식장에서도 70대에 돌아가시면 아쉽다는 이야기가 절로 나온다. 80대에서도 좀 아쉬움이 있고, 90대 이상은 되어야 장수하셨다는 말이 나온다”며 “이러한 기대 수명의 연장은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쳤..
  • 기윤실 2023 회원총회
    기윤실, 2023 회원총회 개최한다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 백종국)은 오는 2월 7일(화)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소재 남대문교회에서 “공감하는 한국교회, 정의로운 기독시민 ‘ReUnioN'”을 주제로 회원총회를 개최한다...
  • 기윤실 성명서
    “장애인들의 목소리 다시 듣고 방안 마련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5일 “정부와 서울시는 권리 예산 확대를 요구하는 장애인들의 외침에 성의 있는 대화와 협상으로 나서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기윤실은 “새해 들어 장애인 단체의 지하철 시위가 재개 되었다”며 “지난해 ‘장애인 권리 예산’ 확대를 요구하며 지하철 시위를 이어가던 장애인 단체들은 연말 국회 예산 통과까지 기다려 달라는 서울시의 요청을 받아들여 시위를 중..
  • 기윤실 세미나
    “한국교회 뇌관인 ‘목회자 은퇴’, 규칙·매뉴얼 만들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교수, 이하 기윤실)이 25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시스템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개최했다. 신동식 목사(교회신뢰운동 본부장, 빛과 소금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선 김상덕 교수(한국기독교사회문제 연구원 연구실장, 명지대 객원교수)가 ‘목회자 은퇴 연구의 필요성: 불안한 현실과 공교회적 대안을 중심으로’, 조성..
  • 김형락 교수
    “기독교 장례, 죽음과 구원 그리고 부활의 소망 함께 하는 의례”
    김형락 교수(서울신대 예배학)가 최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기독교의 장례와 한국 기독교 장례의 특징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기독교의 장례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분명하게 규정하는 의례이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이 그 창조된 세계에서 삶을 영위하도록 하셨으나, 인간은 죄로 인해 유한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이 세상에서 인간의 유한..
  • 기윤실 성명
    “이태원 핼러윈 참사… 정부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2일 “이태원 참사에 깊이 애도하며, 정부와 책임자들에게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책임 조치, 재발 방지책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기윤실은 “지난 주말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희생당한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망연자실해 있는 유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 참사로 인한 부상으로 치료받고 있는 분들..
  • 기윤실청년상담센터 위드
    기윤실청년상담센터 위드, 서교동교회와 청년 마음건강 위한 협약 맺어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공동대표 정병오, 정현구, 조성돈, 조주희 이하 기윤실)의 청년상담센터 위드(공동소장 곽은진, 김성경)는 지난 29일, 서교동교회(담임목사 권철) 청년부실에서 서교동교회 청년부(담당목사 박선우)와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청년상담센터 위드는 지난 3월, 높은뜻광성교회(이장호 담임목사)와도 협약을 맺었으며, 서교동교회는 2호 협약교회이다...
  • 기윤실 청년부채문제 성명
    “청년 부채 해방을 위한 노력, 교회들도 적극 동참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청년 부채 문제, 교회가 조속히 끌어안아야 할 선교적 과제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지난 9월 30일에 발표했다. 기윤실은 “지난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한겨레신문이 ‘저당 잡힌 미래, 청년의 빚’이라는 주제로 심층 연재 기사를 보도했다”며 “이 기사들은 빚이 임계에 달한 2030 세대의 비율이 11.3%로 전 세대 평균(6.3%)의 두 배에 가까운 통계와 ..
  • 아레오바고 실천신학 콜로키움 10주년 시즌 1 조성돈 교수
    “이웃·친척 사라져버린 빈 자리, 교회가 선한 이웃 되었으면”
    조성돈 교수(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가 지난 29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서비스가 아니라 공동체를’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2022년 8월, 수원시에서 세 모녀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60세 어머니와 성인이 된 두 딸이 함께 그런 선택을 했다. 어머니는 암에 걸렸고, 두 딸은 희귀성 난치병에 걸려 있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