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훈 국회의원
    “교회 메시지, ‘기복신앙’에서 ‘뒤처진 자 위한 신앙’으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21일 저녁 ‘코로나가 드러낸 한국교회의 민낯, 외부의 시선으로 성찰하다’라는 주제로 ‘연속토론회 시즌2’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이상민 변호사(기윤실 좋은사회운동본부장)가 토론회를 진행했고, 조정훈 국회의원이 ‘정치의 시선으로 본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김혜민 PD
    “한국교회, ‘마을 공동체’ 역할 할 때 부흥 일어날 것”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7일 저녁 ‘코로나가 드러낸 한국교회의 민낯 외부의 시선으로 성찰하다’라는 주제로 ‘연속토론회 시즌2’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김상덕 박사(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연구실장, 기윤실 상임집행위원)의 사회로, 김혜민 PD(YTN PD)와 조현 기자(한겨레)가 언론의 시선과 입장에서 발제했다...
  • 기윤실 미얀마 민주와운동 지원
    기윤실,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원금 총 2억 9백만원 모금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지난 3월 3일부터 시작한 ‘미얀마 민주화운동 사상자를 돕는 모금운동’에서 현재까지 총 2억 9백만원이 모였다고 최근 제3차 모금현황을 통해 밝혔다. 단체는 142곳, 개인은 980명이 참여했다. 기윤실은 모금액 중에서 “현재까지 총 1억 8백만원을 미얀마에 지원했고, 이 중 유가족 및 부상자 지원은 4천 5백 80만원, 식량 및 긴급 지원은 5천 5백만원을..
  • 조성돈 교수
    “예배일로서의 일요일 또는 주일, 사회적 변동에 큰 영향 받아”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17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안식일이 아니라 주일’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바울을 지나면 성경 시대에서 교회사의 시대로 넘어온다. 이 시대의 가장 큰 특징은 유대 그리스도인들과의 단절”이라고 했다...
  • 성신형 교수
    기독교 윤리는 ‘고통’의 문제에 어떻게 답해야 하나?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29일 저녁 ‘코로나19와 이웃의 얼굴’이라는 주제로 기윤실 좋은사회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성신형 교수(숭실대 베어드교양대학, 기독교윤리연구소 소장)는 ‘타인의 고통과 기독교 윤리’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신동식 목사
    한국교회의 4가지 탐욕과 이를 해결할 6가지 방법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코로나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온라인 연속토론회를 진행했다. 마지막 4주차인 26일에는 ‘십자가에 못박지 못한 신앙, 신앙의 이름으로 포장된 탐욕’이라는 주제로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 담임,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장)가 발표했다...
  • 강성호 교수
    “잘못된 종말론, 코로나 상황에서 부정적 영향 끼쳐”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코로나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온라인 연속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3주차인 지난 19일에는 ‘빗나간 종말론에 근거한 열정, 현실에 뿌리막지 못한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강성호 교수(고신대 기독교윤리 외래교수, 안양일심교회 부목사)가 발제했다...
  • 조성돈 교수
    “주간의 첫날을 지키는 것, 복음이 주는 자유의 가장 큰 증거”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최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복음이 주는 자유, 첫날’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바울을 중심으로 하는 기독교 디아스포라 공동체들은 유대교식 안식일 규정을 넘어섰다. 그들은 먼저 날(Day)에 대한 규정을 바꾸었다. 이스라엘 특유의 날을 세는 방식을 따라 7번째 되는 날을 안식일로 지키던 것을 바꾸어, 주간의..
  • 조성돈 교수
    “교회, 코로나 상황에서 합리성 가지고 사회와 소통했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코로나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온라인 연속토론회를 갖는다. 1주차인 5일, 조성돈 실천신대 목회사회학 교수(기윤실 공동대표)가 ‘세속화 시대의 팬데믹, 한국교회의 부끄러움’이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했다...
  • 조성돈 교수
    “두 가지 안식일 논쟁… 날(day)과 그 날에 무엇을 했느냐”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22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디아스포라의 예배일, 안식 후 첫날’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복음서의 시기를 지나면서 기독교는 디아스포라 상황을 맞이한다”고 했다...
  • 총신대학교
    기윤실 "총신대, 학교 운영에 여성 참여시켜야"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2일 "총신대와 합동총회는 교육부의 여성 이사 선임을 성별에 관계 없이 유능하고 신실한 일꾼들을 학교 운영에 참여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긴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IEM국제학교
    기윤실 “인터콥·IM선교회 통한 집단감염… 고개 숙여 사과”
    최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YMCA·YWCA가 일부 교계와 관련된 코로나19 감염과 그 대응에 대해 공개 사과한 것에 이어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도 1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교회가 미안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사과문에서 기윤실은 “지난 해 12월부터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인해 전 국민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콥선교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