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호 목사
    박영호 목사 “하나님 사랑 누려야, 역경 이기는 힘 얻어”
    박영호(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에 ‘견고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2021년 벽두, 세계인의 모든 관심이 쏠린 단어는 백신이다. 보통 백신을 만드는데 10년 정도 걸리고 빨라도 5-6년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빠른 속도로 백신이 개발되어 사용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코로나19는 인류의 많은 취약점을 노출했지만, 이렇게 인류가..
  • 국회
    “낙태죄 관련 법률 조속히 개정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국회는 조속히 낙태죄 관련 법률을 개정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기윤실은 “헌법재판소는 2019년 4월 11일 형법의 낙태죄 관련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결정을 하면서, 2020년 12월 31일을 입법시한으로 정했다. 그 때까지 관련법률이 개정되지 않으면 2021년 1월 1일부터 형법의 낙태죄 관련조항은 효력을 상실한다”고 했다...
  • 조성돈 교수
    “회당의 등장, 비로소 안식일이 예배의 날 돼”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20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안식일의 의미(2): 안식일에서 예배일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안식일은 노동을 쉬는 날이다. 이날을 쉬는 것은 7일의 리듬에서 하루를 온전히 하나님께 드린다는 믿음의 고백이다. 즉,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단순히 노동에서 놓여 쉼을 얻는 것만이 아니라, 내 인생의 주인이 계..
  • 조성돈 교수
    조성돈 교수 “안식일, 하나님의 배려와 사랑을 경험하는 날”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23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안식일의 의미(1)’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유대인들에게 안식일은 절대적인 율법이다. 그들은 모든 일상과 구별하여 안식일을 특별히 지켰다”며 “유대인들의 안식일 규정은 창세기 2장에서 유래한다. 1장과 연결되는 2장 2~3절은 일곱째 날에 하나님이 창조 사역을 마치시고 안식하셨..
  • 조성돈 교수
    조성돈 교수 “주일성수에 들어있는 두 가지 개념은…”
    조성돈 교수가(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 지난 5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안식의 날과 예배의 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주일예배는 우리의 신앙 전통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신앙생활에서 제거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간다면 가장 마지막에 남을 것이 주일예배일 것”이라며 “특히 한국교회 교인들의 의식 속에서는 주일예배가 신앙생활의 가장..
  • 조성돈 교수
    조성돈 교수 “예배의 변화… 새로운 길 찾아야만 할 때”
    조성돈 교수가(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 7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뉴노멀의 예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우리는 ‘뉴노멀’을 말했다. 일상 또는 일반을 의미하는 ‘노멀’이 새로워진다는 이 말은 결국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했다”며 “그동안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했던, 그리고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심지어 20..
  • 기윤실 “의료계, 집단행동 멈추고 환자 곁으로 돌아가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최근 의료계의 집단휴진과 관련, 이를 비판하는 성명을 3일 발표했다. 기윤실은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 의대 설립 등 정부 정책에 반발하는 전공의, 전임의들의 집단 휴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도 집단행동 수위를 높이고 있다”..
  • 고 최숙현 선수의 동료들이 국회 정론관에서 증언하고 있다.
    “故 최숙현 선수 죽음에 대한 재발방지책 촉구”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8일 ‘故 최숙현 선수의 죽음을 슬퍼하며, 합당한 처벌과 재발방지책을 촉구합니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윤실은 “한 영혼이 폭력으로 희생되었다. 한 소중한 인생이 폭력으로 꺾였다.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최숙현 선수가 경주시청 소속 시절 감독과 팀닥터로 불린 운동처방사와 일부 선배의 가혹행위를 견디다 못해 2020년 6월 26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우리는..
  • 김경재 교수
    “예수님, ‘정치적 메시야’ 유혹 끝까지 물리쳐”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크리스챤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한 세미나가 19일 오후 서울 평창동 ‘대화의 집’에서 ‘분열된 사회와 교회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발제한 김경재 교수(한신대학교 명예)는 ‘허구적 이념 틀에 갇힌 진보와 보수, 틀을 깨고 넘어설 수 있을까?”란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인간은 해석학적 동물”이라며 “인간을 역사적 존재라고 말할 때 인간 존재는 ..
  •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
    기윤실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인, 의혹 투명하게 해소해야”
    기독교윤리실천연대(기윤실)은 21일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당선인은 정확하고 신속한 해명을 통해 위안부 인권 운동의 대의를 지켜야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기윤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문제 제기로 시작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의 회계부실 의혹이 안성 쉼터 매입과 매각, 윤 당선인 개인 계좌 후원금 모금 등 개인 비리 의혹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정의연과 윤 당선인이 의..
  • 최진봉 교수
    “코로나 이후, 외형적 교회주의 쇠락할 것”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7일 저녁 ‘코로나19 이후의 교회: 위협과 기회’라는 제목의 긴급좌담회를 열어 코로나19 이후 교회의 변화와 준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좌담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코로나19 이후의 교회’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은 최진봉 교수(장신대 예배설교학)는 “코로나19가 한국교회에 가져온 것은 ‘예배 없는 교회’ ‘교회 없는 예배’라고 표현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