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과정을 폭력이 아닌 시민들의 합법적인 의사표현과 헌법기관의 정상적인 법 집행을 통해 수행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한 단계 발전시킨 것은 불행 중 다행입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불의에 항의한 시민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고한 일부 언론들과 특별검사, 헌법과 법률에 근거해 탄핵절차를 성실히 수행해준 국회와 헌법재판소에 감사드립니다... "한국교회 신뢰도 문제 심각…개선하지 못하는 양상"
기윤실의 이번 여론조사 결과, 한국교회에 대한 일반국민의 신뢰도는 조사가 처음 시작되었던 9년 전(2008년)과 비교해 더 나아기지 않고 답보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08년 18.4%/2.55점, 2017년 20.2%/2.55점). 종교별 상대적 신뢰도에서 기독교는 2013년과 동일하게 카톨릭과 불교에 뒤지고 있지만, 이번 2017년 조사 결과 불교와의 격차를 표본오차 내로 줄인 것.. 기윤실 2017년 총회 “공명선거‧부채탕감 전개한다!”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목사, 이하 기윤실)이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서울영동교회에서 2017년 총회 및 기념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 기윤실은 2016년 ‘양극화 해소’에 집중해 온 운동 내용과 결산을 보고하고, 이사회와 상임집행위원회의 논의 거쳐 정리된 2017년 운동 방향과 예산을 승인하는 총회를 진행한다... 이민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목회자 자질’
LA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지난달 26일 지역 기독신문사와 일간신문사 종교부 기자 등 종교 관련 언론인 8명을 초청해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신임 박문규 대표가 기윤실에 대한 언론계의 평가와 조언을 듣는 자리였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성명서] 청렴에는 예외가 없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이 2016년 9월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우리 사회에서 정직과 부패방지를 위해 활동해온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이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 바 있다. 그러나 시행한 지 100일 밖에 안 된 청탁금지법을 흔들고 무력화시키려는 시도가 정치권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되고 있다... "종교인 성폭력, 신학과 개혁의 문제에 직결"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는 국회의원 남인순, 권미혁 의원실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기독법률가회 등의 공동주최로 "늘어나는 종교인 성폭력 범죄,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가 열렸다. 최근 기윤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기윤실, '2016 좋은교회상' 시상식 거행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목사, 이하 기윤실)이 12일 낮 치유하는교회(담임 김의식 목사)에서 '2016년 좋은교회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참 좋은 교회상' 부문에는 동래중앙교회(담임 정성훈 목사)가 수상했다. 동래중앙교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기문란과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에 대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입장]
국정의 최고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씨에게 국가 기밀을 누설한 것을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최순실 씨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사적인 관계를 이용해 국정에 간섭하고 각종 전횡을 일삼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목회자 성적 탈선, 권위 악용한 범죄!"
‘목회자의 성윤리’를 주제로 발제한 신원하 교수(고신대)는 “목회자의 성폭력 사건은 그 자체도 큰 문제지만,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불신을 낳고 결국 복음 사역에 엄청난 걸림돌로 작용한다고 점에서 훨씬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기윤실, 목회자윤리세미나 개최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는 오는 10월 27일 종교개혁주간을 맞이하여 목회자윤리세미나를 개최한다... 기윤실, 북한 수해 복구를 위한 캠페인 시작
북한은 8월 29일부터 9월 2일 사이 함경북도와 양강도 지역을 휩쓴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혹심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두만강 유역의 관측 이래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해방 후 최대의 재앙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온성군의 경우 아파트.. 기윤실, 제3회 기독교윤리실천학교 개최한다
올해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들이 특히나 높았다. 높아진 관심만큼이나 걱정과 궁금증도 많아졌다. 인공지능이 정말로 무엇인지? 정말 학습이 가능한 것인지? 컴퓨터가 양심이나 배려 같은 윤리의식을 가질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