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윤실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10월 캠페인 시작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자발적불편운동 10월 캠페인 '남김없이 먹고, 아낌없이 나누기'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기윤실은 10월 캠페인 취지에 대해 "하루 쏟아지는 음식물쓰레기가 하루 1만 4천톤! 버려지는 음식물로 인한 식량자원의 가치는 연간 약 18조원(05년 기준), 처리비용도 연간 6천억원 이상 소요된다. 음식물 쓰레기는 단순한 환경문제가 아닌, 기아와 빈곤의 인권문제로도 연결..
  • 제98회기 예장 통합과 합동 총회
    목사·장로 80% "교단총회 선거 깨끗하지 않다"…'부정선거' 처벌 강화해야
    주요 장로교단들의 총회가 오는 22일 본격 개막을 앞둔 가운데 '총회 임원선거가 깨끗하지 못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부정선거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사장 홍정길 목사)가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의 목사 81명과 장로 13명 등 94명을 대상으로 '교단선거 인식'에 관해 인터넷 설문조사를 한 결과..
  • 유가족 박영선
    진보 기독교계, "세월호 특별법 합의는 '밀실 야합'" 비판
    여야 정치권의 세월호 특별법 합의에 대해, 진보 기독교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 18개 단체가 연대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기독인 모임'(기독인 모임)은 11일 성명을 발표하며 "유가족과 국민이 원하는 바대로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을 반드시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 기윤실
    기윤실, '에너지 절약' 여름캠페인 동참 호소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자발적불편운동 '에너지 절약' 여름캠페인을 시작했다. 기윤실은 '창조세계를 돌보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이번 여름캠페인에 대해, "여름철은 성경학교를 비롯한 모임이 많은 계절이면서 동시에 에네지 사용량도 많아지는 시기"라며 "창조세계를 돌보는 마음으로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다...
  • 기윤실
    "나 기윤실 간사인데…" 그냥 믿었다가 낭패 볼 수도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공동대표 박은조, 전재중, 임성빈)을 사칭하는 사건들이 잦아지고 있다. 기윤실은 31일 긴급공지를 통해 "예전에 모 대학에서 몇몇 사람들이 기윤실 간사를 사칭하면서 학생들에게 성경공부를 하자고 한 적이 있어 긴급공지를 안내해 드린 적이 있다"며 최근에 또 유사한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기윤실, 총회 임원선거 관련 설문조사 시행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 홍정길)은 각 교단의 임원선거와 관련하여 목사와 장로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 동안 설문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윤실은 교단 및 교계선거에서 크고 작은 잡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선거규정의 부실함에 있다고 판단하여 2012년부터 '교단선거법 개정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 양극화
    양극화 심각···"부의 재분배, 좋은 기부 일어나야"
    우리나라가 경제대국이 된 것 같은데, 지난 2월 '세 모녀 동반 자살 사건' 같은 생계형 사건·사고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양극화에 대해,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는 "우리 사회는 사회 약자들에 대한 배려와 시민의식이 없어, 서로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혈안이 된 모습들의 있다"며 "할 수 만 있다면 다같이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