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 백종국 교수, 손봉호 교수, 이상민 변호사.
    "김영란법 통과시켜야 할 책임이 그리스도인에게 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목사, 이하 기윤실)이 지난 4일 오후 7시, 서울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김영란법,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좌담을 열었다. 사회는 백종국 교수(경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기윤실 공동대표)가 맡았고, 패널로는 손봉호 교수(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고신대학교 석좌교수, 기윤실 자문위원장)와..
  • 16일 연동교회 다사랑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모습.
    "한국 목회자들에게 윤리 더해져야 한국교회 정화될 것"
    기독교윤실천운동 기독교윤리연구소(이사장 홍정길, 소장 이장형, 이하 기윤실 윤리연구소)가 지난 8일 "목회자윤리 강령28"(홍성사)을 출간한 가운데, 16일 오전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도 열렸다. 기윤실 측은 "최근 교계 뿐만 아니라 사회 내에서 목회자들의..
  • 백종국 경상대학교 교수
    " 경제양극화, 재벌 앞세운 전략 모순에 빠졌다는 것 의미"
    한국사회 주요 갈등이 '양극화'에서 비롯된 현 상황에서, 양극화 현상과 원인을 살피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기독교윤리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1일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서..
  • 기윤실 4.13총선 설문조사 총선후보자
    총선 후보자 교회 내 소개·발언, 성도 과반수 "부정적"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이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 후보자의 교회 방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선거 후보자의 교회 내 소개나 발언기회에 응답자 과반수(49.5%)가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선거 후보자가 예배 또는 교회 내 모임에서 교인들에게..
  • 기윤실 포럼
    기윤실, 한국경제양극화를 주제로 기윤실 포럼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 홍정길)은 오는 4월 1일(금) 오후 7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한국경제양극화 진단과 대안>을 주제로 기윤실 포럼을 개최한다. 기윤실 포럼은 한국 사회의 주요 갈등의 원인으로서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기독교윤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장으로서, 지난해 11월 <양극화 해소를 위한 성서적 실천>을 시작으로 올해 연속하여 개최된다...
  • 기윤실 총회를 마치고.
    기윤실 회원총회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지난 3월 15일(목) 회원 및 관심자 70여 명이 모여 회원총회를 개최했다. 기윤실은 지난 28년동안 교회와 시민사회의 가교 역할을 감당하며 정직한 그리스도인,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운동을 전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