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회 한국군선교사 수련회
    우리들교회, 후원단체 명단에서 ‘기윤실’ 제외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가 주보에 기록하는 후원 교회·단체 명단에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을 최근 제외했다. 우리들교회의 지난 13일 주보의 해당 명단에는 기존에 있었던 기윤실이 빠져 있다. 반면, 기윤실 홈페이지의 후원교회 및 기관에는 우리들교회가 포함돼 있다. 김양재 목사도 기윤실 이사회 명단에 있다...
  • 예자연 기윤실 규탄
    예자연 “10.27 예배 비판한 기윤실의 이중잣대에 아연실색”
    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예자연, 대표 목사 김진홍, 장로 김승규)가 11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사무실 앞에서 ‘기윤실의 10․27예배 관련 이중적 태도에 예자연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예자연은 이날 발표한 ‘기윤실과 교개연(교회개혁실천연대)의 공적 예배 정의는 자유주의 신학의 성경해석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지난 10월 2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
  •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손현보 목사, 기윤실 ‘10.27 공개토론’ 제안에 “일고의 가치도 없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10.27 연합예배와 관련한 ‘공개토론’을 제안한 것에 대해 연합예배 조직위 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손 목사는 1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기윤실은 10년 전 차별금지법을 찬성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었다”며 “그런 단체가 기독교 윤리를 말하며 토론을 하자는 건 말이 안된다”고 했다...
  • 기윤실
    기윤실 “10.27 광화문 집회에 대한 공개토론 제안”
    10.27 연합예배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던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10일 “10월 27일 광화문 집회 참여를 결의한 6개 교단에 드리는 질의 및 호소문”을 발표했다. 기윤실은 “10월 27일 주일에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악법 저지를 위한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해 기윤실이 반대 성명을 발표(10/2)한 이후, 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며 “심지..
  • 길원평 교수
    길원평 교수 “기윤실, LGBT 미혹에 넘어간 듯”
    교계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을 이끌고 있는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 동반연·진평연 운영위원장)가 “기윤실이 LGBT 진영이 만든 미혹에 넘어간 것 같다”고 밝혔다. 길 교수는 7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지난 10월 2일에 기윤실이 ‘10.27 2백만 연합예배’를 비판하는 성명서 발표를 보면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이 같이 전했다...
  • 악대본
    악대본 “기윤실에 ‘기독교’나 ‘윤리’가 있는지 의심”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악대본)가 10.27 연합예배를 비판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을 규탄하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악대본은 “2024년 10월 27일 주일 오후에 한국교회는 교단을 초월하여 거국적으로 모여서 한국교회의 거룩성을 지키기 위해 함께 예배하고 기도할 것”이라며 “이 기도는 첫째로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들으실 것이며 또 이 모임을 지켜보는 국민과 정치인들도 우리의..
  • 반동연 제공 기윤실 10.27한국교회2백만연합예배
    수기총 등 “10.27 연합예배 비판한 기윤실, 정치편향 단체”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전국시민단체연합(전시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는 ‘10.27 한국교회2백만연합예배 모함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규탄 기자회견’을 7일 개최했다. 앞서 기윤실은 오는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2백만연합예배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수기총 등 3개 단체는 성명서에서 “미국과 서유럽을 뒤덮어버린 동성애 쓰나미, 차별금지법 쓰나..
  • 인터뷰 손현보 목사
    “한국교회 대부분이 10.27 연합예배에 참여하는 이유는…”
    오는 10월 27일 종교개혁 주일날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10.27 악법저지를 위한 2백만 연합예배 찬양&큰 기도회’가 열린다. 이날 대형교회를 비롯해 예장 합동·통합·백석·고신·합신·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주요 교단들이 참여한다. 이는 지난 7월 18일 대법원이 동성 커플에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판결로 동성애 합법화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된 데 따른 것이다...
  • 복음법률가회
    “기윤실, 10.27 집회 부당하게 비난… 즉각 사과해야”
    복음법률가회와 모든성경의신적권위수호운동협회(성수협)가 ‘10.27 연합예배’를 비판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을 규탄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우선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는 배경에 대해 최근 대법원이 동성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한 것과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등을 꼽았다...
  • 한반교연
    “좌편향 기윤실이 10.27 집회 반대? 교회 입 막겠다는 것”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 한익상 목사, 이하 한반교연)이 ‘10.27 연합예배’를 비판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을 규탄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반교연은 이 성명에서 “2024년 7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동성 동반자도 사실혼 관계의 이성 배우자와 마찬가지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했다”며 “수 많은 목회자들은 한 마음으로 염려했고, 그 결과 2024년 ..
  • 기윤실
    기윤실 “10.27 집회, 기도회 빙자한 정치집회”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2일 성명을 통해,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주일 정치집회”라며 “공교회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은 교단 헌법의 예배 정신을 훼손하고 교회의 사회 참여에 대한 신학적 기초를 흔드는 어리석은 일”이라고 비판했다...
  • 기윤실
    “10.27 집회 비판한 기윤실, 기독교 좌파의 온상”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3일 “좌경화 된 기윤실, 해산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트루스포럼은 “기윤실이 10.27 연합예배를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심각하게 좌경화 된 기윤실다운 대응”이라고 했다. 앞서 2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성명을 통해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주일 정치집회를 공교회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은 교단 헌법의 예배 정신을 훼손하고 교회의 사회 참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