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지역 목사와 장로, 시민들이 모여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의 강의를 듣고 있다.
    김천지역 교회들 “‘이단’ 기쁜소식선교회의 김천대 인수 반대”
    김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명섭 목사, 이하 김기연)가 최근 평화동교회(담임 김명섭 목사)에서 기도회를 열고 김천대 경영권을 인수한 ‘구원파’ 계통의 기쁜소식선교회를 규탄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곳이다. 지난 6월 1일 지방 대학의 경영난으로 김천대는 기쁜소식선교회(대표 박옥수 씨)로 경영권이 넘어가게 됐다. 김천대 이사장에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씨가 선임되기..
  • 인천 지역 교회에서 밥을 먹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고생을 학대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50대 신도가 5월1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인천 기쁜소식선교회 여고생 사망 사건 첫 재판… 검찰 “학대·방치”
    인천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생활하던 여고생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합창단장 박모(52)씨와 단원 1명이 5일 첫 재판에 출석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예장통합 등 주요 교단에서 이단·사이비단체로 규정된 곳이다. 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장우영)에서 열린 이날 재판에서, 아동학대살해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기쁜소식선교회 산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박모씨는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의 딸..
  • 김천대학교 전경
    “박옥수 씨가 기독사학 김천대 이사장에 선임된 이유는?”
    기독사학 김천대 법인이사회는 최근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씨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학교 경영권이 사실상 이단 단체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등 한국교회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 김천대학교 전경
    기독사학 김천대, ‘구원파’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씨 이사로 선임
    본지가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김천대학교는 지난달 23일 2024년도 제2차 학교법인 김천대학교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날 강성애 이사장과 윤옥현 이사 등이 사임하고 기쁜소식선교회 창립자 박옥수 씨, 이한규 씨 등 기쁜소식선교회 관계자 8명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법인 정관에 따르면 김천대 이사회 정수는 총 8명으로 이사진 전원이 교체된 것이다. 이어 지난 5월 말 학교법인 김천대학교는 이사진..
  • 박옥수 목사 기쁜소식선교회 구원파
    [CD포토] 구원파 비판 기자회견 열려
    기쁜소식선교회 구원파 피해자들 모임(대표 전해동 집사)이 31일 오후 2시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 위치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 사무실에서 '피고 박옥수 씨의 끊임없는 불법성 폭로'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