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제12회 참교추 컨퍼런스 개최
    ‘성경이 교훈하고 증거하는 참된 목회란 무엇인가?’
    2024년 제12회 참교추컨퍼런스가 28일 오전 하늘영광교회(담임 박순용 목사)에서 ‘우리는 정말 참된 목회를 원하는가? 그리고 당신의 설교는?’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참된 교회를 추구하는 목회자들의 모임(이하 참교추)은 역사적 개혁주의와 청교도 신앙을 따라 성경이 말하는 교회를 추구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세워지도록 도움으로써 주..
  • 제6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 포스터
    밀알복지재단, 제6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 개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오는 11월 2일 반포 한강공원 낭만달빛마켓 일대에서 ‘제6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월)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에너지 나눔 대축제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퍼네이션(Fun+Donation) 축제다...
  • 故 K.P. 요한난(Gospel for Asia, GFA 설립자 겸 총감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추모 예배가 드려졌다
    미국 대형교회, K.P. 요한난 목사 추모예배 드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의 한 대형 교회가 故 K.P. 요한난 목사(Gospel for Asia, GFA 설립자 겸 총감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추모예배를 진행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P는 지난 18일 텍사스 프레스톤우드 침례교회 페이스 채플에서 요한난 목사의 가족과 지인, 동료 목회자들이 참석해 긔의 업적을 회고했다고 밝혔다...
  • 월드비전은 저소득아동지원사업 종결 이후 성인이 된 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 기초를 마련하기 위한 청년공감_빈곤청년자립연구 공유회를 개최했다
    월드비전, 청년공감 위한 토크콘서트 빈곤청년자립연구 공유회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저소득아동지원사업 종결 이후 성인이 된 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 기초를 마련하기 위한 청년공감_빈곤청년자립연구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8일(월)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채그로 북카페에서 열린 공유회는 주영선 명지대학교 교수의 빈곤청년자립연구 결과 공유와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의 저자 강지나 작가의 강연을 바탕으로..
  •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강원대학교와 스리랑카에 감자 신규 품종을 도입하고 3일간 관련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강원대학교와 스리랑카에 감자 신규품종 시범 도입 실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삼일간 강원대학교와 감자 신품종 5개를 스리랑카 정부에 기부하고 시범 도입에 대한 관련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월) 밝혔다. 기아대책은 스리랑카의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량자급률을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의 자립기반을 구성하기 위해 이번 시범 도입을 진행했다...
  • 초록우산과 나이키코리아, 서울 강남구가 지난 26일 조성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근린공원 모두의 운동장 전경
    초록우산, 강남구와 아동과 지역 주민 함께하는 '모두의 운동장' 조성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나이키코리아, 서울 강남구와 함께 아동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아동친화적 친환경 여가 공간인 '모두의 운동장'을 조성했다고 28일(월) 밝혔다. 세 기관의 협력으로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근린공원 및 개포서근린공원에 마련된 '모두의 운동장'은 성별, 신체 능력,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공간이다...
  • 어둠 속 빛길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이름으로 말하든 그리스도의 제사장적인 사역으로 말하든, 그 내용 안에는 웨스트민스트 소요리문답에서 말하듯이 두 가지가 내포되어야 합니다. 하나는 단번에 자기 자신을 제물로 바쳐서 하나님의 공의를 충족시킨 것이고, 또 하나는 우리를 위해 계속 중보기도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줄여서 말하면, 자신을 드린 희생적 죽음과 그에 근거하여 하나님 앞에서 대언하시는 것입니다...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75) 보혜사 성령
    “근심하지 말라”로 시작된 14장, 근심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16장까지 길게 설명한다. 예수님의 떠나신다는 말씀 때문에 근심하는 제자들, 그럴 만하다. 메시아신 줄 믿고 올인했는데 따라갈 수 없는 아버지 집으로 혼자 떠난다고 하시니 당황할 수밖에 없다. 이제 곧 예수님의 훈훈한 친근미를 맛볼 수 없다. 현장에서 직접 목격했던 숱한 기적들, 그 꿈같은 순간들이 아직도 주마등처럼 스치는데, ..
  •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왼쪽부터),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를 가졌다. ⓒ대통령실
    한미일 안보수장 “북한 러시아 파병 깊은 우려”… 군사협력 중단 촉구
    대통령실과 백악관에 따르면,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은 이날 회의에서 역내 및 글로벌 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3국 안보실장들은 특히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될 가능성이 있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유엔 안보리 결의를 직접적으로..
  • 지난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법제처, 감사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헌법재판소, 대법원, 대검찰청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김건희 여사 자리가 비어있다. ⓒ뉴시스
    22대 첫 국감 ‘정쟁과 파행’ 속 막 내려
    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종료됐으나, 여야의 극심한 대립과 정쟁으로 얼룩진 채 마무리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번 국감은 7일부터 25일까지 14개 상임위원회에서 진행됐으며, 정책 감사보다는 고발과 제소가 난무하는 '정쟁의 장'으로 변질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고독 외로움
    한국의 고독사 급증… 복지부 “작년 3661명 발생”
    한국의 고독사 문제가 심각한 사회 현상으로 대두되면서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고독사 사망자 실태 조사'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3661명이 홀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에 이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