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이 선교사 자녀(MK)를 위한 '킹덤빌더스 멘토링' 5기에 참여할 멘토와 멘티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킹덤빌더스 멘토링 프로그램은 선교지에 거주 중인 청소년 MK와 국내에 거주 중인 청소년 MK를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학습 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적 필요를 돕기 위해 시행된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을 살리는 가게’ 위세이브 진행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을 살리는 가게 ‘위세이브(WE SAVE)’에 배달의민족, GTS버거 등 기업이 동참했다고 28일(수) 밝혔다. 아동을 살리는 가게 ‘위세이브’는 가게, 병원, 기업, 단체 등의 이름으로 매월 5만 원 이상 수익의 일부를 후원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8월 시작해 올 8월 3,661호점 가입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월드쉐어·(사)국경없는 학교짓기, 해외 아동 교육지원 업무협약
국제구호개발 NGO 사단법인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사단법인 국경없는 학교짓기(회장 이재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최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20일 월드쉐어 서울 본부에서 진행됐으며, 월드쉐어와 국경없는 학교짓기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의 복된 주님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놀라운 방법을 알고 계셨다. 주님은 깨어 계시거나 염려하시지 않았다. 잠을 주무셨다. 주님은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위대한 보호자의 손에 모든 것을 맡기셨다. 무엇이 더 필요할까? 집을 지키기 위해 경비원을 고용해 놓고도 도둑이 두려워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도 없을 것이다. 경비원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과연 고용할 필요가 있을까? ‘.. 자살 사망자 96%, 사망 전 경고 신호 보냈지만 70% 이상이 인지 못 해
‘심리 부검’은 자살 사망자의 가족이나 지인의 진술과 기록을 토대로 고인의 심리 상태와 행동 변화, 자살 원인을 추정하는 조사 방법이다. 이번 발표는 2015년부터 2023년까지 9년간 진행된 조사 결과로, 자살 사망자 1099명에 대한 심리 부검 면담 자료를 통해 얻어진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자살 사망자의 96.6%가 사망.. 정부, 내년 국세수입 382조원 전망… 2년 연속 세수결손 후 반등 기대
기획재정부가 27일 발표한 '2025년 국세수입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국세수입이 올해 본예산 대비 15조1000억원(4.1%) 증가한 382조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년 연속 세수결손이 예상되는 가운데 나온 긍정적 전망으로, 정부는 기업실적 호조와 민간소비 증가 등이 세수 증가의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덕수, 보건의료노조 파업 철회 호소… “환자 마음 헤아려 달라”
한 총리는 "보건의료인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수많은 환자들께서 다시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었고, 정부와 국민 모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정부는 여러분의 어려움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산업부, ‘대왕고래 프로젝트’ 해외투자 유치 추진… “첫 시추 예산 확보”
산업통상자원부가 동해 심해 석유가스 탐사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해외투자 유치에 나섰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해외투자 주관사 입찰이 진행 중이며, 조만간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하라법’ 국회 법사위 소위 통과… 28일 본회의 처리 전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원회가 27일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속권을 배제하는 일명 '구하라법(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이날 오후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를 거쳤고, 28일 본회의에서도 최종 처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은, 상위권 대학 입학 정원의 지역 비례 선발 제안
한국은행이 서울과 수도권의 인구 집중 문제, 서울 주택가격 상승, 저출산 및 만혼 문제 해결을 위해 상위권 대학들이 자발적으로 입학 정원을 지역별 학령 인구 비율에 맞춰 선발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은행은 27일 발표한 ‘입시경쟁 과열로 인한 사회문제와 대응방안’ 보고서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안을 내놓았다. 보고서는 한은 경제연구원의 이동원 실장, 정종우 과장,.. 딥페이크 성범죄 전국 확산… 경찰, 실태 파악 및 대응 방침 논의 중
경찰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착취물 범죄에 대한 실태 파악과 대응 방침 마련에 나섰다. 27일 경찰청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딥페이크 성착취물 사건에 대한 대응 방침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딥페이크 성범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인터넷상의 얼굴.. 정부,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확대 추진… 연 매출 1억400만 원 이하로 상향
정부가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대상을 현행 연 매출 6000만 원 이하에서 1억400만 원 이하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존 기준이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이 같은 수정안이 마련된 것이다. 정부는 28일 열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해당 방안을 의결할 계획이다...